시련과 기연, 우정 그리고 사랑.
무당의 파문제자 혁수영이 펼치는 무림종횡기.
힘을 숭상하기에 정파에서 버림받았고, 힘을 숭상하기에 정파를 고치려는 혁수영.
파문제자 혁수영의 그림같은 무림종횡기가 펼쳐진다.
꾸준히 찾아오는 시련.
시련을 이겨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필연적인 기연.
우정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는 친구.
사랑을 위해, 사랑하는 자를 위해 홀로 전쟁터에 들어가는 자.
이 모든 것들이 '초절정고수' 라는 하나의 작품에서 펼쳐진다.
말을 이으는 장문인의 표정은 침울하기 그지없었다.
"너무 힘을 숭상한다는 것이 죄라면 죄겠지요."
-본문 中
-초절정고수(超截正高手) 정파를 끊는 고수의 이야기-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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