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글을쓴것은 다름이 아니오라 저번에 작품 홍보차 적었던 글을수정하려 함 입니다.
[자추]를 앞에 내세웠던 저번글은 삭제하였습니다.
이번 20회 기념 홍보를 조금 해볼까 합니다.
제가쓰고있는 노안검객의 줄거리를 약간 요약하자면...
'첫번째 남자 연악산'
화산의 자그마한 집성촌인 부촌의 아이 연악산
악산은 불의의 사고로 아버지를 잃게 되고
그의 단짝친구인 소적과함께 길을 떠난다.
그러던중 뜻하지않게 아버지의 과거를 알고있는 무영의선(無影醫仙)을 만나게되고
그에게서 의술을 빙자한 심법을 익히게 된다.
무영과 함께 생활하던 악산은 어느날 괴인에게 납치를 당하고
악산을 행방을 찾던 거대문파 화산(華山)의 인물들은 괴인들과 대립을 하게되지만 결국 악산을 놓치고 만다.
괴인들의 동굴감옥 안에서 꼼짝없이 죽음을 기다리는 악산은 대단한 기연을 얻게되는데?............
'두번째 남자 왕일'
한때 모용세가의 직계 제자로 있던 왕일
부모를 모두 잃은 왕일에게 따스한 손을 내밀었던 그의 사부 모용허태
그러나 언제까지고 즐거운 날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정사대전이 수많은 희생자를 낳고 그속에서 모용허태가 행방이 묘연해져버린것!
이미 모용세가에서는 모용허태의 죽음을 잠정적으로 결론을 내린 상태였고 왕일은 그때부터 모용세가의 핍박에 시달린다.
자신의 목숨까지 위협하는 그들의 핍박에 못이겨 왕일은 모용세가를떠나 황산의 이름모를 벌목장에 들어간다.
그곳에서 일잘하는 일꾼으로 변모한 왕일에게 뜻하지않는 인연이?.........
이상입니다 ^_^
오늘또 한편이 연재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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