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R드라칸입니다.
요즘 자유연재의 무협란에 '혈풍뇌서(血風惱書)'라는 작품을 올리고 있는데요, '글쓰는것이 어렵다' 라는 것을 요즘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개략적인 스토리를 잡아놓고, 열심히 써가고는 있지만 '스토리가 너무 억지스럽지는 않은가?', '너무 뻔한것 아닌가?' 라는 생각들을 하면서 퇴고를 5번도 더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이 미숙한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과 비평 부탁드립니다.
혈풍뇌서(血風惱書)
~부제 : 불굴의 투지~
소작료도 고작 30%만 받는 착한 장주, 조희유!
평화롭게 하루하루를 영위하고 있던 그의 장원에 의문의 야행복을 착용한 복면인들이 침입한다! 그들의 지휘자는 다름아닌 조희유의 절친한 친구들 장성기, 고희성, 곽금성!
그들로인해 아름답던 아내를 빼앗기고 행복이 깨져버린 조희유.
우연한 기회로 자신이 조자룡의 후예라는것을 알고 조자룡의 무공을 익히고 복수를 천명한다! 하지만 여러가지 일들이 조희유를 막고, 힘들게 하니.. 앞으로의 그의 행보는?
코믹하면서도 뭔가 진지한 무협물을 그려보고자 시작했습니다.
눈물도 흘리며, 때로는 호탕하게 웃으며, 아픔을 딛는 호호탕탕한 무인의 모습을 그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MR드라칸이었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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