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한데, 여기서는 내가 장(長)이거든... 까불면 뒤진다
단 한 줄이 서장입니다. ㅋㅋ
삼류로 살다 생을 마감하신 부친의 유언을 따라 무인의 길을 걷지 않는 주인공이 어찌어찌해서 괴상한 현의 현령으로 취임합니다.
근데, 현령이라는 작자가 "까불면 뒤진다." 이런 성격입니다. ㅋ
거기다 벼루로... ㅋㅋㅋ
아직 6편에 불과하지만 갈수록 기대되는 것 같아요.
현천종님의 [현령무적] --- 정규연재에 있더군요.
추천글을 읽고 재밌는 글들을 보았기에 저 또한 추천 함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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