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창소월이라...매창소월이라...매창소월이라...

낮과밤에 기온차로 미열이 있어 주위가 세상이 나른하게

느끼듯이...

독주보다는 맑은 술을 한잔 마시고 아련한취기가

오르듯이...

하루하루가 덤벙덤벙 머리는멍하고 몸은 쿡쿡쑤시고 하늘에 달은

흐릿하듯이...

내가그녀를 좋아하는지 아니그몸을좋아하는지 아니 느낌을좋아하는지 가물가물하듯이...

매창소월을 읽은것인지 본것인지 구경한것인지...

덧[어느정도 공력이깃듯 분들에게만 권합니다,공력이 약한분은 주화입마 되실듯,최소10년에 내공을 ...]

[만나]

어느정도가 되야 최소 10년이죠?

[무협....]

10년독자..?

[아르카디아]

전자의 반응은 저와 비슷...하신듯하고...공력또한 20년차....


보러 갑니다....

[眼光撤紙背]

아!! 난 9년인데...

[위대한후예]

멋지고 멋진 글입니다 간만에 눈이 호사를 하는군요

[乾船]

매창소월에 주연은
사공자인지...미르[미로]님인지...

점심을 먹고 배는나왔는데
허기가 진듯한것이...
여유는 안되지만 특식을 먹고픈맘이 들어서인가?

개인적으로는 매창소월 문피아에서 특식 같은 ...

[miro]

앗, 깜짝 놀랐네요^^;
멋진 추천 감사합니다. 며칠 안 좋았던 일이 다 잊혀질 만큼 기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