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무협입니다.
사실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무협이라고는 묵향, 비뢰도 같은 순수무협이라 부르기 힘든 것들만 보았습니다.
하지만 제 기억에 강렬하게 남아있는 무협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6학년인가...검도장에서 관장님이 보시던 책을 놓고 어디 가신걸...살짝(?) 들추어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현재 제가 고3이니...대략 6년 전이로군요...(후우...)
그때 그 책을 보고 그 책을 찾으려다가 결국은 못찾았지요...(제목을 잊어버려서요...)
그 책에 대한 기억이 좀 강렬했던지라...그 뒤로 무협은 보지 않았습니다...정확히 말하면...제가 원래 하나 목표를 정하면 그것을 이루지 못하면 다음을 잘 안 넘어가서요=-=;;(요즘은 안그럽니다;;)
난이도가 上인 이유는...기억이 굉장히 단편적이라서 그렇습니다..(6년 전이니까요...)
그럼 설명 들어가겠습니다...
기억 나는건 그 무협이 뭔가 '화산'과 관련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제가 보았던 장면에 대한 기억은 한 젊은 청년...그리고 왠 노인이 허공섭물을 사용하는 장면 정도입니다...제 기억으로는 노인이 갑자기 집안에 쳐들어왔던것 같기도하군요(문간에서 대화를 나눈걸로 기억됩니다...)....굉장히 단편적이지요=-=;; 아마 허공섭물로 찻잔 정도를 끌어가지 않았었나..싶은 기억이 납니다...그리고 그 책을 떠올릴때면 꽃잎이 흩날리는 장면이..떠오르더군요.
아마 제목은 '화산$%^#$%'정도가 아니었을까..싶습니다..;;
6년 전...이란 것이 가장 큰 실마리...랄까요?
고수분들! 도와주세요!
(못 찾아도 원망하지 않겠습니다...워낙 단서가 적어야죠=-=;;)
찬성: 
반대: 
연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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