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에 힘입어 저의 글 "병사"가 드디어 선작수 300을 넘었습니다.
감개무량하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야 겠다는 부담도 가지게 됩니다.
혹,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한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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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평범한 한 고아소년이 꿈에 그리던 기사가 되기 위해 군에 입대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발발한 대륙통일전쟁.
주인공은 많은 전투를 겪으며 서서히 하나의 진정한 병사가 되어갑니다.
그리고 한 기사를 만나며 기사에 대한 꿈도 함께 키워가게 됩니다.
그 외 등장하는 여러 동료 병사들의 살아온 이야기와 그들이 전쟁을 통해 겪는 아픔과 전우애, 그리고 사랑.
병사라는 제목처럼 이 글의 주인공은 영웅적인 기사도, 훌륭한 국왕도 아닌 한마디 명령에 죽고사는, 존재감 없는, 하지만 없어서는 안되는 병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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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별 능력이 없어서 주인공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시는 많은 분들의 취향에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름없는 이들의 이야기도 한번쯤은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ㅎㅎ
이제 선작수 300을 찍었으니, 이젠 1000을 향해 한번 달려보고 싶습니다만, 제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죠..^^ㅎㅎ
필요한 것은 여러분들의 관심입니다. 많이 부족하다는건 알고 있지만, 여러분들의 관심을 쟁취하기 위해 더욱 좋은 글을 써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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