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8 살혼검
작성
07.05.01 10:39
조회
409

많은 분들이 복잡하다. 음흉하다. 하십니다.

저 역시 읽다보면 너무 복잡한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될 정도 입니다.

하지만 작은 변명을 하자면 주인공에 편중되지 않게 글을 쓰려다 보니 이야기가 복잡해졌다 입니다.

지금 이야기 전개가 취랑의 다리와 그 스승인 조 노인의 과거가 밝혀지는 곳에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도 취랑의 다리보단 조 노인의 과거에 무게가 실려있습니다. 하지만 제 글을 읽어보시면 취랑일행이 성도에 들기전 조 노인이 잠시 한탄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교에 대해서)

그런식으로 이야기를 끌어가고 있으니 조금 답답하시더라도 찬찬히 읽어주세요 ㅜ.ㅜ(그러면 조금 덜 복잡하게 느껴지실지도...)

아뭏튼 제 이야기의 구성은 여러가지 있지만 그 중 중요한 하나를 꼽으라면 '주인공을 제외한 다른 사람도 인생이 있다' 입니다. 비록 비중은 주인공보다 적을 지라도.

제글을 관심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정연란 신청했습니다.

그곳에 가게되면 더욱 열심히 쓰겠습니다. 그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낙수. 살혼검 이었습니다.

덧붙이는말. 이게 한담란에 맞는 글인지 궁금합니다.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7.05.01 10:42
    No. 1

    한담란에 맞는 글인 것은 확실합니다.

    다만 한담목록에 맞는지 홍보목록에 맞는지는 아리까리 합니다.
    제가 좀더 분류를 해 보자면,

    한담목록은 작가님들의 소식을 기다리는 독자들을 위한 카테고리 입니다. 작가의 한담을 읽을거리로 생각하는 독자가 있다는 전제하에 필요한 카테고리지요.

    그런면에서 이제 정연란으로 가신다면 그부분의 성격이 약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같은내용의 글이라도, 지금 올리셨으니 [홍보]가 보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느정도 정연란 독자가 확보되면 같은 글이라도 [한담]카테고리에 담으실 수 있겠죠.

    하지만 이정도 애매한 것은 엄격히 처리하는 것이 더 골치 아픈지라 한담으로 그냥 놔두셔도 됩니다.

    이런 글은 연재한담이나 강호정담이다 모두 가능한 게시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살혼검
    작성일
    07.05.01 10:44
    No. 2

    음...답변 감사합니다.
    솔직히 내심 홍보도 되지 않을까. 기대한 속물 살혼검 이었습니다.
    아! 뜨끔합니다.(꾸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쉼마니
    작성일
    07.05.01 12:14
    No. 3

    일방적으로 알리거나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가르치거나 할때 고한다고 하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술한잔하지
    작성일
    07.05.01 12:38
    No. 4

    알리다는 뜻을 가진 한자와 깨우쳐 가르친다는 의미로 쓰는 한자가 있습니다.

    此(차)로써 世界萬邦(세계 만방)에 告(고)하야

    이게... 알리다는 의미

    此(차)로써 子孫萬代(자손만대)에 誥(고)하야

    이게.. 깨우쳐 가르친다는 의미

    -기미독립선언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살혼검
    작성일
    07.05.01 12:40
    No. 5

    술한잔하지님 감사합니다.
    다음부턴 저런 한자를 쓸 경우 옆에 같이 사용해야 겠군요.
    주의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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