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거대인형병기는 우주를 배경으로 화성식민지와 지구연합 간에 생존을 위한 전투에서만 쓰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
또한 배경이 중세시대 그것도 검과 마법이 존재하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면 응당 그 소재가 '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용사들의 모험' 혹은 ' 대륙일통을 꿈꾸는 대왕의 일대기'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중 한명이기도 합니다만...
오늘 제가 추천하고자 하는 글은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이족보행인형거대병기가 결전병기로 이용되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울리기 힘든 이 두가지 소재를 어떻게 맛있게 버무리는냐에 따라 글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도 있을것이고 이도 저도 아닌 잡탕이 될수도 있을텐데요. 다행히 이 글은 저처럼 확고한 소설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만족할 만한 작품성을 지닌 전자에 해당합니다.^^
자 오늘밤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판탄님의 제이코플래닛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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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은 책 뒷면에 나올만한 문구..;; 이런걸 꼭한번써보고 싶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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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 수상한 냄새가 나는 용병단..
그리고 그곳에서 자유를 위해 싸우는 자..
세상은 조금씩 혼돈속으로 빠져들고..
우리가 원하던 작가!! 판탄~!!!
그가 단숨에 휘갈겨 내린(?) 역작~!!
하늘눈물이 맘대로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이족보행거대인형병기물!!
* 문피아 검색창에 제이 코플래닛 혹은 판탄 으로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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