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수묵화같은 잔잔한 소설

한편의 수묵화 같은 잔잔한 소설 좀 추천해 주세요

중상모략이나 비열함이 없는 한편의 동양화를 보는듯한

보고 있으면 마음 따듯해 지는 그런 소설을 찾습니다

예전 말코도사등이 그런 느낌의 소설이었어요

출판작말고 연재작으로 추천좀 해주세요

[꿈의날개]

흐음... 그런 소설이라면

안형찬님의 역설 추천합니다

[巫舞武無]

얼마전 완결된 girdap님의 베딜리아가 딱이군요.
중상모략,악당이 나오지 않는 글이지요.
그리고 크라스갈드님의 글들도 잔잔하진 않다고 보지만 보고 있자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출판중이신 이계진입자는 등장인물들이 정말 멋지죠. 새로 무협 '일월광륜'을 연재중이시죠.
한분 더 추천하자면 천애 님이 계신데.. 이 분의 글들도 잔잔한 느낌의 수묵화.. 마동왕님이 원하시는 글일 듯합니다. 공산만강,무정검을 연재중이시죠.

[불멸의망치]

이번에 약 140화 정도로 완결된 베딜리아 성무일지요~
이거가 님께서 찾으시는 소설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

[김덕용]

맞아요~! 베딜리아 성무일지 읽어보세요~

[大愚]

역설 추천입니다!!

[시해]

베딜리아 성무일지와 황제의 요리사 추천합니다아~! 제가 읽은 것
중에서는 그래도 가장 잔잔하면서도 감동적인 소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rpg맨]

저도 베딜리아 강추 합니다. 꼭 보세요~~^^

[雲路]

베딜리아 강추요 흠 그리고 신부베드로가 그럭저럭?

[물망아]

윤하 님의 장강(8권 완)을 권합니다.

[동남풍]

천애님의 검의연가,공산만강이 꼭 그런느낌이지요
잔잔하고 정감있는 문체는 한폭의 그림을 보는 느낌입니다.
강력히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