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스텔라
얍!! 드디어 홍보타임!
저의 작품은 퓨전입니다. 내용은 일상의 병맛코믹 코드가 주요 뼈대랍니다.
그냥 웃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써 내려간 작품이라서 그냥 웃으면 되십니다.
남자 주인공은 나이 서른까지 동정을 지켜(몸도 마음도 영혼도) 드디어 초급 마법사가 된 정려광입니다. 하지만 순수 그 자체의 동정임에도 이름 때문에 ‘정력왕’으로 불릴 때가 많아서 괴롭습니다.
여자 주인공은 대 귀족 뱀파이어와 한국의 백설 여우 간의 혼혈. 본래 리히텐슈타인이지만 한국식으로 바꾸느라 이희숙이 되었습니다. 뱀파이어지만, 마늘을 좋아하고 성당도 다닙니다.
그렇게 처음에는 그 둘만 등장하지만, 이후로 주변에 희한한 존재들이 계속 출몰하게 됩니다. 세상에 있을 것 같지 않은 온갖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났지 말입니다. 이런 식으로요. ^^;
어제 드디어 1부를 끝냈습니다.
그간의 1부는 주로 초급 마법사 정려광의 혼란과 성장. 그리고 이희숙의 독특한 캐릭터 성으로 병맛충만한 일상을 그려내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다음으로 이어지는 2부는 조금 레벨이 올라간 마법사 정려광과 그의 주변으로 펼쳐지는, 마찬가지 일상 병맛코믹의 이야기가 시트콤처럼 펼쳐질 예정입니다. 하지만 약간의 진지함이 스칠 예정입니다. (그래도 결국 코믹;)
골치 아픈 뉴스들과 일상에 찌든 마음을 잠깐 쉬어 가지 않겠습니까?
게임물, 깽판물, 하렘물, 현판물, 여동생 등등의 대세물들도 다 훌륭하고 좋지만... 그래도 종종 별생각 없이 그냥 편하게 읽고 즐길 수 있는 부담 없는 글을 찾으신다면.
한 번 들러 주십시오.
https://blog.munpia.com/hoshizora/novel/41501
^^ 감사합니다*
찬성: 
반대: 
메켄로
묘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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