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롤소설-케이틀린편

작성자
Lv.1 어린이왕국
작성
15.12.15 08:06
조회
1,024

실제 롤케릭터인 케이틀린의 탄생배경하고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작품입니당! 맞춤법이 아직미숙해서... 지적하는거 환영해요! 잘부탁드립니다 여기다 처음글써서 분류가 한담 맞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케이틀린님 사건입니다\" \"어...그래.. 이번이 몇번째지?\" \"124건째..입니다 죄송합니다 휴일에\" \"아니야 됬어 보안관에게 휴일이 어디있어?\" 내이름은 케이틀린 마법공학이 뛰어난 필트오버에서 꽤 알아주는 보안관이다. \"그래도 요즘엔 좀 덜 힘들지 않습니까? \'바이\' 라는 친구때문에 말이죠\" \"....그래도 악당이야 악당이 악당을 잡는꼴이라 참.. 우습군\" 하지만 확실히 그녀석때문에 일이 줄었긴 줄었다. 왠만한 신고가 들어와도 대부분 바이라는 녀석이 해결해주는 사건이 꽤 많았기때문이다. \"그래 어디로 가야하지?\" 난 원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엄마하고 아빠는 나의 미래를 위해 이것저것 많이 경험하게 해주었다. 마법공학을 이용한 무기만들기 정치를 어떻게 하면 잘할수 있는지 등등 가르쳐 주었지만 내가 가장관심있었던건 무기만들기보단 무기 그자체 였다. \"아빠 이건뭐야?\" \"케이틀린! 위험해 그건 장난감이 아니야 총 이라고 하는건데 상당히 위험한거야\" \"총? 얼마나 위험한거야?\" \"케이틀린 그건 상당히 아주아주아주 위험한거야 자 다시 무기를 만들어보자\" \"싫은데....\" \"착한아이라면 아빠말 잘 들어야지 자 가자\" 이렇게 아빠는 내가 무기만드는것에만 관심있는걸 좋아했지 무기자체에 관심이 있어하는건 싫어했다. 하지만 12살때 내인생을 바꿔놓을 사건을 겪게되었다. 그날은 밤늦게 엄마가 아파서 밤늦게 약을사와야 했다. 아빠는 그날 필트오버 대회의에 참여해 집에 들어오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엄마가 당장죽을거같아 무서워 늦은밤이었지만 약을 사와야겠다고 마음먹고 집을 나섰다. 한참을 걷다 약국에 도착할때쯤이었다. \"어이 귀여운 꼬마아가씨? 늦은밤에 어디가나?\" 3~4명 정도 무리지어 있었다. 누가봐도 깡패 같은 느낌이었다 \"네...네?\" \"아니 돈을 그렇게 많이 들고 어디가는지 궁금해서 말이지~? 오빠한테 말해줄래?\" \"야...약 살꺼에요 엄마가...엄마가 아파요...\" \"이런 참 효녀구나 하지만\" 찰싹 뺨을 맞았다.. 얼얼했다... \"내 알빠는 아니지? 돈주고 조용히 집에 가라 꼬마야\" 정말 무서웠다 하지만 내가 이돈을 준다면 약을 못사게 될것이고 그렇게되면 죽을거같은 엄마가 진짜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더 무서웠다. \"아...안되요... 안되요\" \"이게..!\" \"어이 잠깐!\" \"뭐야?\" 눈물때문에 제대로 보지는 못했지만 큰키에 시원한 목소리가 들렸다 \"꼬마 아가씨 한테 무슨짓이야? 너네들 개념도 없는거냐\" \"하...이봐 영웅행세 하다가 쪽팔림당하지 말고 꺼져\" \"하하... 나한테 한말이냐? 방금그말?\" \"애들아 죽여 아니 죽일만큼만 패 옷이나 털어가자\" \"하하 진짜 재미있는 친구들이네 내가 누구냐면\" 그때 제일 덩치가큰 한명이 그남자한테 달려들었다. 하지만 그 키큰남자의 손이 더빨랐고 순식간에 등에매고 있던 자루를 풀던니 총을쏘았다. 탕 \"빵 헤드샷\" 털썩 덩치큰남자가 쓰러졌다. \"초...총? 너 설마?\" \"뒷골목 깡패 아이슬, 세상에서 가장잘생긴 필트오버 보안관이 직접 체포하러 왔다 영광으로 알도록\" \"보안관...? 멋있다...\" \"도..도망쳐!!\" \"하하 그래 이렇게 나와야지 난 추격전이 좋더라 \" 난 뭔가 그남자를 따라가야만 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냥 내마음속 무언가가 그렇게 하라고 시켰다. \"으악!!\" 도망치던 한남자의 발목에 덫이 걸렸다. \"잘가\" 탕 또 쓰러졌다 그런데 아까부터 뭔가 이상했다 \"하하 보안관 여기까지다\" 얍삽하게 생긴 3번째 남자가 갑자기 멈추더 말했다 \"여기 우리 보스가 사는곳 이거든? 일부로 여기까지 유인한거야 잘가라\" 하지만 그 키큰남자는 오히려 웃는듯 했다. \"아휴... 시간은없고 악당은 많고 \" 그리고 난 태어나서 그렇게 화려한 싸움을 본적이 없다. 물론지금까지도 그는 순식간에 조직을 점멸시켰고 보스를 잡았다 \"피...피가 안나오네...?\" \"응 다 마취제야 난 실탄쓰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엥? 꼬마아가씨 따라온거야? 그러고보니??\" \"아...네..\" \"꼬마아가씨 집에 일찍일찍 들어가야지 늦게들어가면 이런일생겨 빨리들어가\" \"야...약을 사야되요 엄마가 아파요....\" \"뭐..? 그럼 빨리가야지!!\" 그 키큰남자는 오히려 자기일처럼 뛰어다녔고 다행히 엄마는 무사히 나았다. 이소식을 들은 아빠는 그남자에게 큰사례를 했지만 그남자는 당연히 해야할일을 했다면서 사양했다. \"저...저기\" \"응?? 왜??\" \"보안관이되면 당신처럼 멋있는사람이 될수있어요???\" \"응 물론이지 우리 필트오버 보안관들은 늘 정의속에서 살고있다고\" \"난! 난 케이틀린 이에요! 꼭 필트오버의 보안관이 될거에요!\" \"하하 재미있는 꼬마아가씨네 알았어 기달릴게 내이름은 슈너야 슈너\" 난 그때부터 보안관이 되고싶었고 단한순간도 바뀐적이 없었다. 하지만 부모님은 극구 반대 하셨다 그러던중 14살이 되었을때다 \"여보 꼴이 왜그래요??\" 아빠는 무언가 허탈해 보였다 어디 맞은 흔적도 있었다. \"아니...그냥 넘어졌어\" \"누구한테 맞았어요??\" \"아니야 그런거...\" \"빨리 사실대로 말해요...어서! \" 거짓말을 싫어하는 엄마의 저표정이 아마 제일 무서울것이다. \"사실.. 뒷골목에 사는아이중 아이슬 이라는 녀석이 있었는데 내 정치방법이 마음에 안들었나봐 자기들은 여전히 힘들게 산다고.. \" \"그렇다고 아빠를 때릴필요는 없잖아요 이렇게 심하게!!\" \"케이틀린 진정해라 살다보면 이런일도 저런일도 생기는거야\" \"난...난 용서못해요!!\" 평생 나를위해 살아온 아빠다 무시당할만한 사람도 아니고 더더욱 그 깡패녀석에게는 무시당할 만한 아빠가 아니다, 난 아이슬을 절대 용서하지 못한다. 지난번 엄마일까지 한꺼번에 되돌려주지 \"케..케이틀린? 어디가니?\" 아빠방에 라이플이 있다 그걸로 죽여주마 \"케이틀린!! 케이틀린 안된다!!\" \"반드시 복수하고 올게요 아빠\" \"케이틀린!\" \"엄마 난 진짜 못참아요 난 정말 꼭 복수를 해야겠어요\" 난 내방에서 용돈을 몇푼 가지고 뛰쳐나왔다. \"여기쯤인가...?\" 전에 돈을 빼앗길 뻔한적이 짤랑짤랑 일부로 돈소리를 낸다... 그리고 이근방 덫을 깔아놓고 \"와 참 오늘은 운도 좋네 돈자랑하는 아가씨를 만나고말이야?\" \"왜...왜이러세요\" 방심하게만든다 최대한 \"왜이러긴 그돈 뺏을라고 하지!!\" 난 내뒤에 천으로 감싼 총을 꺼낼려했다 그때였다 \"케이틀린 안되!!\" \"...? 슈너..?\" \"칫...또 망할 보안관이군 \" 안되 도망친다 \"슈너!! 이게무슨짓에요 왜방해했어요\" \"케이틀린... 실망이다 진정한 보안관이라면 살인은 어떠한경우도 안되는거야\" \"하지만...저녀석은...\" \"알아 같이잡자 살인은 하지말고...\" \"슈너... 나여기있는지 어떻게 알았어요?\" \"....다 있어 이제 범인 잡는데만 집중해\" \"덫은 주변에 많아요 이제 소리들릴껄요?\" \"으아아아아아아악!!\" \"걸렸다!!\" 슈너와나는 제빨리 달려갔다 \"너...어디서 많이봤다 했더니 그 꼬맹이 였구나... 젠장....\" \"기억력은 좋네 아이슬 하지만 이제 그것도 끝이야\" \"뒷골목의 깡패 아이슬, 이제 처벌할 나이도 되고 너의 죄가 결코 만만치 않아서 말이야 체포되야겠다\" \"난...난 절대안잡혀!!\" 이럴수가 덫을 강제로 해부하다니 \"슈너 총 빌릴게요\" \"어..??\" 아이슬은 이미 눈에보이지 않은곳으로 사라졌다 하지만 \"숨을곳은 없어\" 탕 \"으어어어억...\" 털썩 \"케...케이틀린?\" \"나이제 보안관 될수있는거에요?\" \"...허락받고와 부모님에게.. 나도 도와줄게 너 소질있다\" 그렇게 보안관의 길을 정식으로 걷게 되었다. \"케이틀린님...??\" \"어..? 어..\" \"큰 약국있죠?? 거기 뒷골목쪽에 바이가 나타났데요 그곳으로 가죠\" \"약국 뒷골목이라... 풋...그래 가자\" 악명높은 악당들을 잡기 위하여


Comment ' 4

  •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12.15 08:51
    No. 1

    잘 보았습니다. 한담은 소설에 관련된 내용을 올리는 곳이기에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 ) 어디가 잘못됐고 어디가 어색하고...그런 말을 해서 이제 막 글을 쓰기 시작하는 분을 흔드는 건 좋은 방도가 아니란 생각 하에, 사소한 조언만을 남기고자 합니다 ^^

    사람마다 얼굴 생김새가 다르듯 재능도 가지각색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잘 생긴 얼굴은 있을 수 있어도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어요. 어린 아이가 걸음마를 배울 때, 주변의 가르침을 들으며 배우는 것은 아닙니다. 스스로 일어설 필요성을 느끼고 걷다가 넘어지는 걸 반복하다가 걷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그러니 체계적인 가르침이나 조언 같은 것에 함부로 영향을 받기 보단, 글 쓰는 재미를 스스로 인지하고 꾸준히 써 나가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글 쓰는 것을 습관화 하시는 게 가장 중요해요. 좋아하는 소재나 인물을 통해 글을 써나가면서, 본인 스스로가 재미있으면 일단 그걸로 된 겁니다. 맞춤법이 잘못됐니 비문이 많니 하는 건 좀 더 나중에 다뤄도 되는 문제에요. 체계적으로 교육받아서 글을 잘 쓸 수 있다 할지라도, 쓰는 본인이 재미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글 쓰는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남들 시선이나 평가에 흔들리지 말고 스스로 글을 많이 써 나가셨으면 합니다. 그러다 보면 자기가 알아서 맞춤법을 신경쓰게 되고, 좀 더 좋은 문장에 대해 욕심을 내게 되고 하면서 실력이 는다고 생각해요. 화이팅입니다 ^_^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wwwnnn
    작성일
    15.12.15 09:39
    No. 2

    한담으로 볼 수도 있으나. 연재게시판이 있는상태에서 여기다 올리는게 적절한지 문제도있고. 습작도배하시던분들도 있어서 이렇게 올리는거 별로 안좋게볼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12.15 10:47
    No. 3

    문제가 된다면 연담 관리자께서 잘 정리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2.16 06:52
    No. 4

    화이팅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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