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님의 '신삼국지'
문피아 활동을 하면서 처음으로 추천해보네요..
하지만 보다 이 글이 많은 독자분들에게
읽혔으면 하는 마음에서 감히 강추!! 합니다.
내용부터 잠깐 설명할께요.
삼국지 연의를 품고 살던 한 청년이
어떤 실수(?)를 통해 그가 사모하던 세계로 오게됩니다.
그는 여포처럼 무력이 대단한 것도 아니며
제갈량처럼 지략이 뛰어난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그가 사모하는 세계는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기에
그 청년은 가진 바 재주를 십분 발휘하고자 합니다.
대상은 인의의 유비도 아니요, 난세의 간웅 조조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군주가 되려는 것도 아니죠.
그럼 누굴까요?
바로 한손으로 능히 그 이름을 떨친 손책 ! 손책입니다.
마치 제 자신이 겪게되는 일 같은 작가님의 묘사와 전개속에
청년 한영은 제 갈길을 부랴부랴 가고 있습니다.
그가 과연 험난한 삼국시대에 잘 적응 할 수 있을 것인지..
더 나아가 자신의 포부를 이룰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그럼 저와 함께 달려볼까요 ^^
아카이브님의 '신삼국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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