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길어질까봐 다 못썻는데요.
진짜 전쟁이 있고 주군께 충성을 다하며 레이디께 순종하고 명예를 목숨처럼 아는 우직한 기사와 혹은 그런 척 하는 야비한 기사.
치세에는 능신이오. 난세에는 효웅인 개성있는 야심가들.
권선징악의 이데올로기로 단순하게 분리되는 나는 주인공 너는 악당이 아닌 모두가 슬픔과 고독과 야망과 욕망이 있으며 장단점이 있는 살아숨쉬는 캐릭터들.
대서사시
같은 글 없나요?
외국것 중에는 그런 것들이 간혹 눈에 띠기는 한데... 번역이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한국정서와 안 맞아서 그런지...
여~ㅇ엉
역시 한국인은 신토불이죠. 암요 암.
아울러 참고좀 할겸 추천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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