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판타지작품중에 처절한복수극 소설없나요??

무협에서는 처절한복수극의대명사인 독보건곤... 가문이멸문하고 처절하게도망치다가 한쪽눈과 목에비수를꽂힌채 죽기일보직전에 당대무쌍류전승자한테구함받고 무공을배워 처절한복수극을행하는내용이라서 지금까지도제일로좋아하는 복수극무협입니다... 현대물에는 무적자... 하나뿐인 딸이중국에서 장기밀매업자한테납치되서 온몸에장기가뽑혀나가죽어서 무공을숨기고평범하게 중국집주방장으로살려했던 주인공이 거대조직한테 한편의영화테이큰을보는듯한 복수극을그려내서 직접구매해서 한번씩생각날때마다 다시보곤하는데... 근데정통판타지에서는 개인적으로 처절한복수극을보지못한것같습니다... 물론 몇몇복수물이란판타지소설은 봤으나 딱히...마음에와닿는작품이 없더군요... 얼굴이뻐서 넌~살려줄께!!또는가문의원수지만 착하니까살려줄께!!같은 발암복수극 주인공이아닌 위에언급한 주인공들처럼 본인주관이 뚜렸한 정통판타지복수물 아시는분추천부탁드립니다... 판타지쪽에 기억에남는복수물한번 보고싶어서리~^^

[얼어붙은혼]

음 제가 아는거 몇개 알려드릴께요 무협이구요. 연혼벽 벽력암전 이렇게 둘 소장중이라 추천드립니다. 백연님이 쓰신책들인데 쓰는책들마다 연결되는점도 있어요 처절합니다 복수... 아마 마음에드실듯해요.

[stk01123]

아!!알고있습니다~^^
무협쪽에서는 복수극중에서 개인적으로제일로재밌다고한게독보건곤이고요...당연히 연혼벽 벽력암전도 봤지요~^^
무협쪽에서는 볼만한복수극많은데 판타지쪽에서는 많이보지못한것같아서 한번추천받아보려고요~

[PBR]

판타지 복수물은 이거다! 할게 안오네요 진짜 ㅋㅋ 무협은 노독행 미만잡인데

[스벅추리닝]

다크메이지?

[berobe]

홍염의 성좌??

[이재현]

조동네에서 제가 사랑하는 크리스탈로드 추천합니다. 주인공이 복수를 진행하는 건 아니지만 복수물이긴 합니다. 거의 완결단계에 왔네요. 진짜 재미있어요

[럽쮸]

♡마서방~

[이염]

판타지로 보면 전민희님의 \"태양의 탑\"이 있습니다.
\"세월의 돌\", \"룬의 아이들\"을 펴내신 분이구요.
15년쯤 됐으려니요..
제가 끝까지 다보진 못했습니다만, 중반부에 도달할 때까지 처절하게 나락으로 떨어져버린 주인공이 독기를 품고 나아가는 장면은 지금 떠올려도 짠하네요.
그리고 윗분이 추천한 홍염의 성좌는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한 민소영님의 작품인데..
주인공이 배신을 당한 인물은 아닌지라 엄밀히 말하면 복수극이라기보단 복수에 얽힌 일들을 풀어내는 오페라같은 느낌의 글입니다.
시대적 배경이 어두우나 인물들이 개성이 두드러져 정말 재미있어요 ^^
복수극만 찾으시는 게 아니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흑염룡]

태양의 탑은 출판사 문제로 연중 후 최근에서야 다시 출간중일겁니다

[우키양]

더세컨드!!!!
정말 처절하게

[밥무]

데로드 앤 데블랑

[횬스]

무적자는 어디에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