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특별한 작가인 것 같습니다.
저 같은 평범한 독자에게 글을 써보고 싶게 만드는 마력을 지니신 작가이십니다.
오늘도 회사에서 그분의 서브라임을 보고 있는데,
문득 좋은 시상이 떠올랐습니다.
아.. 글을 써보고 싶다.
글의 제목은,
내 친구는
이계인
이계인이 주인공인 글은 흔하니까,
열심히 친구를 도와 영지를 발전시켰더니,
그 친구가 이계인이더라,
이런 글을 써야겠다.
아참, 새엄마는 이계인도 괜찮겠다.
ps. 이번화 서브라임에서 카이첼님의 잡담이 대박이라 추천 겸 해서 올립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