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안 보이는 소설.

이번에 추천할 장르는 무협입니다.

바로 창작집단 feel의 소속인 정재욱님의 소설이죠.

feel이라는 집단의 구성원들은 개성이 각자 특이하더라구요.

건님의 제로메이지도 그렇고...전장영혼을 쓰는 전민님도

그렇고...

하지만 공통점이 하나 있네요.

바로 기존의 세계관에 특수하고 기발한 설정...

그건 feel의 정재욱님도 마찬가지인것같습니다.

어렴풋이 느끼셨겠죠?

네. 정재욱님의 무형마존입니다.

처음 글을 읽으면서 작가가 어떻게 글을 데리고갈까

걱정했었는데...이제는 그냥 즐기고 있습니다.

몰입도 괜찮구요...한가지 문제라면...쬐끔한 분량정도가

되겠네요...

그래도 분량을 커버하는 재미가 있으니 일독을 해보시길.

정재욱님의 무형마존입니다.

[게루루]

이분들 작품은 설정이 다 특수하긴 해도..많이 불안하네요

특수한 설정 가진 작품들의 대부분이 마지막부분에서 흐지부지 해지거나 일반 양산작품들하고 똑같이 되던데

[레듀미안]

무횽마존이라고 널리 알려져있죠.

양산작품이라고 하시면 작가님이 쇼크먹고 잠수탑니다.

개인적으로 마무리가 약간 어색하다 ,이런식으로 주관을 표현햇으면

합니다.글쓰기 써 보시면 알겠지만 나름대로 힘듭니다.

[낑깡마스터]

저도 제 글이 뱀의 머리에 지렁이의 꼬리가 될 것 같아 두렵습니다. 하지만, 두려워 포기한다면 시작조차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