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마법사보다는 검사를 좋아하기에.. (무협의 영향이 큽니다.) 여하튼 그래서 전 왠만하면 마법사가 주인공인 판타지는 배제합니다. 유일하게 마법사가 주인공인 환타지를 본것은 마이너스메이지. 그리고 세븐메이지. 등이 있군요..
그래서 0써클 마법사도 처음에는 좀 선입견을 가지고 보았습니다. 그런데.. 홍~~ 이상향님의 전작 스틱스를 상당히 아쉽게 본터라(조기완결 말입니다.) 믿고 보았습니다. 과연 실망시키지 않으시는군요.
일단 현재 제가 본 부분까지는 주인공은 마법을 익히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검술만 열심히 익히고 있다는.. 호홀.. 그런데 그게 기쁘다는..이상향님의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일독을 권합니다.
0써클마법사란 무슨 의미인지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고, 일단 클릭하시면 다음을 계속 누르고 계시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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