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에 '내가 사는 세상.'이라는 글을 올리고 있는 초보작가입니다.
https://blog.munpia.com/dlrudrb1004/novel/45487
이글은 제목대로 자신을 가만히 두지 않는 험난한 이 세상에서
나로 살기 위해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 입니다.
내용은 갑작스럽게 정글에 떨어진 주인공이 살아남기 위해 고민을 하며
점점 자신의 기준을 잡아나가는 생존물이고,
나중에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생존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남들이 귀환 전을 생략하길래 나름 말되게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저의 혼란스러움을 글로 풀어 고민을 제대로 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지루해지는 것 같아서 많은 것은 마음속으로만 하고 이야기 위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완성되어 있는 주인공에 비해서는 통쾌한 진행은 아니지만,
암걸릴정도로 답답한 진행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https://blog.munpia.com/dlrudrb1004/novel/45487
현재 32편 까지 연재했는데, 허공에다 혼자 소리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유지하기 힘들더라구요.
혹시 글을 보시다 시간 되면 감상평, 비평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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