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요새 읽는 소설은 돈이 안 아까운듯

검에 비친 달을 보다-작가는 첨 보는데 요근래 루즈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산뜻한 무협소설! 답답하지 않고 영리한 주인공 보고싶으면 강추! -전직 폭군의 결자해지-사실에 입각하게 하려고 전개가 답답한게 도중에 짜증나긴했지만 소설의 본목적인 아 정말 이랬을수도 있겠다라는 걸 떠올리게 하는 소설 강추! 위버멘시-단순한 상황묘사나 읽는 순간 즉시를 떠올리는 사람이 보면 노잼일것같은 소설이지만 소설을 통해서 사람을 생각하게 하고 단순한 판타지소설이나 그런게 아닌 진정 독자에게 전하고싶은 작가의 필력을 느낄 수 있는 소설!! 물론 내가 이 작가 빠돌이라 그럴 수도 있지만 돈이 안 아까움. 물론 가끔가다 손발을 어디다 두어야 할지 모르는 오그라듬은 가끔 손을 멎게하는듯 전공삼국지- 잠깐 상황이 답답하거나 맞지 않았는데 본연의 모습을 나타내는 소설. 킬링타임용으로도 좋고 이문열 삼국지를 읽는 느낌이 드는 소설 이 4개는 돈이 안 아까운듯 선택중 최악의 선택은 새벽여행자 이유: 작가멘탈

[나이킥]

검에 비친 달을 보다, 전직 폭군의 결자해지, 위버멘시, 전공삼국지

[꼬마말벌]

새벽여행자 엔딩은 정말... 연중작들 다음으로 돈이 아까웠던...

[innovati..]

위버멘시 주인공은 헬멧쓰는게 너무 답답해서 하차했었죠.

[어둠의그림]

검에 비친달... 솔직히 지금 연재중인 모든 작품과 작가들중에서 세 손가락 안에든다고 봅니다. 사골우러나는 던전물보다 정통 신무협쪽의 독보적 존재임. 망량과 검비달 때문에 조아라들어온다...

[어둠의그림]

뉴빌런, 서울역 네크로맨서, 괴공유록, 천마님 던전가신다 잘나가던것들 소재고갈로 엎어질적에 표류하지않고 클라스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당

[어둠의그림]

요즘 의문인건 디다트 작가 작품이 저렇게 팔릴게 아닌데 왜 저렇냐는 거죠. 플레이 더 월드는 분명 지금 던전물 시대를 연 대작이긴하나 후속작들은 양판소 범위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낭벽끝]

양판소 아닌 것 찾기가 더 힘드니까요.

[친중페미]

이게 독자님들의 군중심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남들 다 재밌다고 하고 전의 작이 재밌었으니 이번에도 재밌겠지 하는 최소한의 믿음.
이게 큰 것 같아요.

[어둠의그림]

글쎄요. 재미없는글 보면서 돈던져대는건 그 사람 자유지만 그건 그래 라고 생각하시는건 안타깝습니다. 건필하세요

[친중페미]

무슨 말씀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그리고 건필하세요는 왜 하신거지요?ㅋㅋ

[어둠의그림]

이해안되면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

[친중페미]

당신이 어떻게 생각한다는 것에 저도 왜 그런지 나름의 생각을 적어드렸습니다. 그런데 그것에대해 난 너와는 그래도 다르다는 듯이 그렇다고 동조하는건 아닌것 같다고 말씀하시며 이후에도 싸가지없듯이 간사하게 말씀하시니 처음에는 이게 뭐지 하고 이해가 안되더군요.
양판소 운운하기전에 대화하는 자세부터 가져주십시오.
시비걸사람 골라내기위해 이런 댓글 쓰신게 아니라면 말입니다.^^

[걍인간]

맞는말에 댓글을 이상하게 쓰시네

[테고베어]

적어도 무책임한 연중이 없으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어느정도 필력도 보장은 되어있구요

[소곡동]

디다트작가님 글 재미있어요 개인의 취향따라 가는거죠

[[탈퇴계정]]

재밋고 성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