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선작중에 `N`이 잘 안보여서 선작관리 리셋하고, 새로운 뉴페이스를 사냥중에 초인의 길을 감상했습니다.
현재 연재분량의 2/3까지 읽어본결과, 작가님의 고생한 흔적이 여실하게 느껴집니다.작품에 녹아있는 사전지식과 세계관역시 저에게는 풍성한 볼거리였습니다.
주인공의 행보는 신과 대적할만한 초인답지만, 그 주변인물 특히 주인공의 아버지의 용병술과 전장 스토리 부분에서는 작품을 보면서 실제로 제가 워~ 할정도였습니다 막판 적장과의 협상부분역시 대단하다 느낄정도였습니다.
연재분량 꽤 많습니다.
저는 밤새서 읽었더니 오늘 일과가 걱정입니다 ㅠㅠ
드라마 `초원의 길`이 아닌 요삼님의 `초인의길` 추천합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