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낚이지 않을겝니다 +_!!

후우..

방금 포갓 한편 올리고 오는 길입니다.(먼산)

제가봐도 분량이 너무 짧군요.... 큭..

하지만 이유가 있습니다! (응?)

제가 천유기전 댓글이벤을 준비하느라 너무도 바쁘게때문이죠!

(중얼중얼)

후후.. 포갓 뎃글이벤때처럼 낚이는 일은 없을겁니다. 후우 + +

당시 평균 조횟수 300에서  댓글이 270개가 달릴줄은...(덜덜)

아 그리고.. ㅜ .ㅜ  엄청난 연재속도를 자랑하시는 글공장 작가님들!! ㅜ. ㅜ  비법좀 알려주세요 ㅜ ㅠ....

비법이 정말 있다면 마싯는거 사드리겠습..(탕!)

[사란]

제가 연재속도 빠르다고 독자분들께 칭찬 좀 듣습니다만 .. ^^;

[piENarA]

그건 아니잖습미꽈 사란씨

[piENarA]

아니 그나저나 신작 준비는 어떻게 되가는검미꽈

[박태석]

사란님 .!! 비법을.... !

[사란]

1. 잠을 자기 전에 내일 쓸 걸 생각한다.
2. 마구 생각한다. 장면과 장면, 계속 생각한다.
3. 깨어난다.
4. 일을 한다.
5. 글 쓸 시간이 왔다.
6. 지난 밤을 되새긴다.

7. 와다다다다다다다~!

piENarA님. 한담에 아루한Arh 님의 닉네임을 검색해서 글을 확인해보세요. ㅇㅅㅇ;

[박태석]

/사란님.

꺼어... _ !

하, 한번 시도는 해보겠습니다... (..;)

[아폴리네스]

작가님들의 고충이 새삼느껴지는 장면이군요 -0-

[풍류랑.]

저같은 경우는 (글공장 까지 아니지만)
대학 강의 시간을 이용해서 세부줄기를 짭니다.

그러니까 시놉이랄까.

그러면 그것을 기반으로 방과후에 돌아와서 1~2시간 정도 쓰면
하루 분량이 나오더군요.

가끔 지루한 수업시간엔 그냥 연습장에 바로 소설을 써버리기도 합니다.
ㅋㅋㅋ(물론 공부를 등한시 하면 안되겠죠?)

[박태석]

풍류행랑님 ㅜ .ㅜ

전 고3인 관계로... 큭 ㅜ .ㅜ;;

수업시간에 글을 쓰는짓은 자살행위라는... 흑

[풍류랑.]

고, 공부하세요. 수업시간에 소설쓰면서 작가 한답시고 설치다가 대학을 늦게간 저로서는 그말밖에 해드릴께 없네요.

일단 할건 하고, 글을 쓰는게 현명한 태도입니다.

[염군v]

저 한이 느껴지는 풍류님의 말씀..ㄷㄷㄷ;;

[염군v]

그러저나 취령님.. 포갓.. 너무 짧자나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