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는 투드였다 졸라짱쎈 투드.... 그런데 그런 그가 아무런 설정도 설명도 복선도 없이 그냥 지나가던 개미한테 죽었다..
2. "그는 훗날 검왕이 되지만 지금 그들에게 그는 단지 지켜주어야 할 꼬마일뿐이었다" 그리고 다 다음화에 그 꼬마 칼맞고 죽어버린다...
전 판타지소설에서 리얼리티를 찾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리얼리티는 먼치킨이고 드래곤이고 마법이고 정령이고 전혀 안나오는 그런 리얼리티를 말하는게 아니고.. 작가가 세계관이나 설정을 자기 마음대로 이랬다 저랬다 바꾸거나 자기가 쓴 글의 줄거리나 캐릭터를 헷갈려 하지 않는 리얼리티 그러니까... 짜임새를 원합니다.
마음같아선 초딩칼리버와 악플누스의 창으로 찍어버리고 싶은 생각도 종종 들어요..
요즘들어 너무 과격해 졌습니다.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위의 두 무기는 어느분이 쓴 글에서 가져왔습니다. ㅜㅜ 아이디가 기억이 안나요..
혹 추천해주실만한 글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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