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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작품들중에 삼국지 관련글들에 대해서 쓴다고 한담란에 올리기는 했는데 이게 한담지기님이 말하셨던 규정에 맞는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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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삼국지정사에서 손책은 손권에게 독살당한게 아니라 예전에 성하나를 점령시 그곳 태수던가의 아들(쥔공의 제자기도 한)에게 독살당합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손가는...정말 운이라곤 지지리도 없는 곳 갔군요.
주위에서 워낙 띄워준 때 잘만난 유비나 간웅이라 불리지만 능력만은 최고였고 안목도 최고였기에 따르는 이도 많았던 조조에 비해 버림 받았다고나 할까요...(정사는 모르겠고 연의에선 확실히 그런듯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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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가 버려진 이유는 그 당시 삼국시대부터 중원이라고 생각 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 당시만 해도 인식은 오랑캐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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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 소설에서는 버림 받지 않습니다. -ㅅ-

아 이거 미리니름인가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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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는 없지만 조아라에는 있네요 전영입니다 그야말로 유일하게 쥔공 전영에 의해 손씨가 잘나가는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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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 삼국지Diversus에서는 세류가 손견에게 붙지만은 언제 배신때릴지 모르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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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Diversus에서는 손견과 주인공이 의형제 아닙니까?
그당시 의형제를 배신한다는것은
자기 의부를 죽이는것보다 더 심하게 비난 당할것입니다.
여포의 탄생이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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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게임의 영향도 한 몫하지 않았을가요? ㅎㅎ;
80대와 90대의 차이 ㅎㅎ?
역사에서도 게임에서도 소설에서도...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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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게임에서는 오나라 상당히 괜찮습니다.
일단 대교,소교자매로 인해 삭막한 다른나라에 비해
일러스트가 훈훈하지요.
11에서는 여장수로 등록할 경우 더욱더 매력 증가.

게임상에서 무시받는것은 원씨가문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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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책만 10년에서 15년 정도 더 살아있었어도 역사가 많이 바뀌었을겁니다. 손권이 부친이나 형과는 달리 무에 별로 재능이 없어서.. 안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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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 조씨, 손씨, 사마씨, 제갈씨, 원씨, 씨족으로 나오는 애들은 거의 한 끗발하는데 가장 안습인 가문은 공손씨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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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씨중에 그나마 쓸만한 공손찬 그러나 공손도가문쪽은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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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책, 주유 참 좋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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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씨 정말 ...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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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공손가를 주인공으로 하는 소설이 하나 있었죠..
영성연의..

.. 연중.. 이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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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도 가문은 아예 제외되고 있잖아요;; 손씨가문은 그래도 삼국의 한축은 되는 군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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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 유명한 샤이나크님의 사국지가 없다니요!

샤이나크님의 사국지에서는
원씨가문이 살아나죠. 주인공이 원진[원소의 손자]로 환생해서
펼쳐나가게 됩니다[현대에서의 전직은 프로게이머입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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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하니까.. 예전 386 컴퓨터에서 돌리던 삼국지 대전게임이 생각나는군요. 꽤 재밌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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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씨도 실상은 꽤나 강력한 세력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다만, 고구려 등과 싸우느라 치우쳐 있기만 했었다는.. 게임 내에서는 만주가 안나오니 당연히 후덜덜일수밖에 없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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