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 시기 : 4월 1일부터.
(4월 1일을 개편일로 오해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건 아닙니다. 이번 연재 분량 표시 시행을 알리기 위해 2주 간의 알림 기간을 두는 것 뿐입니다. 개편은 그보다 더 뒤입니다.)
간단 설명 : 글자 1자를 무조건 1자로 셉니다.
예)
이전 방식 : God가 되었다(12자, 빈칸 포함)
새 방식 : God가 되었다(8자, 빈칸 포함)
자세한 설명 :
현재까지는 연재 분량을 표시할 때 영어 1글자에 1바이트, 한글 1글자에 2바이트(EUC-KR)로 계산해서 전체 분량을 바이트로 계산했습니다. 조만간 있을 문피아의 개편과 맞물려 인코딩 방식을 기존의 EUC-KR 방식에서 UTF-8로 바꿀 예정입니다. 그렇게 되면 한글 1글자가 3바이트가 됩니다.
같은 양을 썼는데 인코딩 방식의 차이에 따라 표시되는 분량이 달라지는 헷갈림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글자를 자(字)로 세는 방식으로 바꿀 예정입니다. 영어 1글자도 1자(字), 한글 1글자도 1자(字)가 되는 겁니다.
이를 위해서 작년 중순 이후 꾸준히 바이트와 글자 수를 같이 표기해 왔습니다. 글쓰기 화면에서도 본문 글자수를 표기해 왔고요. 이제 4월 1일부터는 글 목록 상의 분량 표시도 자(字)로 표시할 예정입니다.
형식은 현재와 마찬가지로 1000으로 나눈 값을 7 K 같은 식으로 표시하고 마우스를 올려두면 전체 글자수가 나옵니다. 연참대전에서도 분량의 기준은 자(字)가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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