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판타지 , 무협 보는 눈이 높아졌는지
예전에는 보이지도 않던 오타가 막 막 보이더군요...
뭐랄까 이제 저도 여유(?)를 갖고 책을 본다랄까요? ㅎㅎ
요즘은 한 두 개 정도의 오타는 애교라고 하는데용
제가 말하는 두 표현은 정말 많이 틀리시더군요.
보일 때마다 "아 이걸 틀리다니..."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
제가 어렸을 적은 생각 못하고 절로 욕이 나오더군요 ㅎㅎ
역시 전 아직 덜 컸나 봅니다.
에 잡담이 길었고요 , 요즘 많은 분들도 알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모르시는 작가분과 딴 분들을 위해 적습니다아~~
뭐 2개밖에 안되지만요 ㅎㅎㅎ
흠 제일 많이 틀리는 표현은 "아버님"이란 표현입니다.
"아버님"이란 표현이 틀린 건 아닙니다.
그런데 살아계시는 자신의 아버지께 아버님이라고 부르는 건
잘못된 표현입니다.
보통 판타지 무협 보면 아버지를 높여 부른다고 그냥
아버님이라 부르는데 잘못된 표현이라 이거지요(웃음)
보통 아버님은 돌아가신 자신의 아버지를 일컫는 말이고요
친구의 아버지를 높여부를 때 아버님이라고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편지에서는 예외로 자신의 아버지께
아버님이라 할 수 있다더군요...
2번째 꺼는 정말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만 그래도
씁니다...(1개만 쓰면 폼이 안나니....퍽~)
그냥 친구들이 막 쓰는 거 보면 "바람"을 바램이라고 적던데요
그건 잘못된 포현입니다.
저도 1년 전까지는 "뭐뭐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이런식으로 적었는데 학교에서 문학 쌤께 쪼끔 혼난 뒤부터는
"바람"이란 표현으로 제대로 적고 다닙니다
그리고 친구녀석들이 "바램" 이라고 할 때마다 엄청 구박과
욕과 면박을 주지요 므햐햐햐햐햐...........
에./.......... 아는 지식이 짧아서 이거 두개밖에 모르겠더군요
다음에 더 많이 알게 되면 여러분과 공유할게요 므햐햐(퍽~)
다시는 이런 오타가 생기지 않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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