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예상 하셨을 것입니다.
대략, 잔디밭, 흑털왕 털털한 남자로 이름을 떨치고 있으신
화천낙님의 홀리그라운드 입니다.
이 다리가, 그나마 관리를 해서 털을 없앤 다리라면 믿으시겠습니까?
털갈이를 하신다는 소문도 있고 털이 날라다닌다 하는 소문도 있고
다른 부위에 비하면 적은 것이라는 소문이 자자한 그분!
하지만 홀리그라운드는 이 ‘털을 능가’하는 참신함과 재미가 있더군요.
저도 게임판타지를(재미는 없었지만) 연재 했었고 연재 하고있지만,
홀리그라운드를 보면 참 참신하다.
혹은 아기자기해서 접근도 쉽고, 머리에도 잘 들어오는 소설.
이라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게임판타지를 기피하시는 분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겠구나 하는 느낌도 들구요.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이라는 말이 있죠. 한 번 가서 봐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화천낙 님의 홀리그라운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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