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군단장 헬조선 입대기,건달의 제국 재밌네요.

게시글과 댓글로 여러번 재밌다는 추천을 받았으나, 제목으로 인한 진입 장벽이 생겨서 미루다 미루다 읽게 되었어요.으아 재밌네요. 개인적으로 이쪽 장르에서 나올만한 소재는 거의다 나왔다고 생각해요.큰 틀은 같을수 밖에 없고,그걸 작가가 얼만큼 조합을 잘하고 표현을 잘하고 세세한 설정등이 남들과 얼마나 다르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생각해요.

두 소설도 갑툭한 괴물들과 어쩔수 없이 어깨동무 하면서 살아가야 할 팔자가 되어 버린 세상에 쥔공이 회귀하고 귀환하는 흔한 내용이지만,그 안은 흔하지 않은 전개와 재미,즐거움,필력이 있네요.제목때문에 고민하시거나 읽을거 찾는 분들 한번 도전해 보세요.

[홍시는감]

제목이 안티22

[라라.]

제목이 안티죠.진짜

[흙퍼먹]

지옥 군단장은 내일 부터 유료 네요

웃긴건 유료 정도는 아니다 라는 댓글에 무료만 보는 찌질이식으로 몰고 가는 댓글들 수준 저렴하더라구요

[라라.]

사람마다 재미의 정도가 다른데,몰아가는건 이해가 안가네요.그런 댓글은 무시하세요.그런 댓글 다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오히려 작가님과 소설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걸 모르나 봐요.

[완또상]

유료정도는 아니다라는 댓글을 다셨다면 주관적인 평가를 모두가 볼수있는곳에 단정적으로 글쓰신거 자체가 싸구려 마인드죠

[감자개]

건제는 소개글은 평범한 헌터물같은데 막상 까보면 다크한 느와르전개가 이어지고 초능력같은 것도 없는 글. 그래서 더 좋습니다 ㅋㅋ

[라라.]

저도 그래요.던디는 솔직히 초반부터 제 취향이 아니었는데,건제는 필력도 더욱 느시고 더 재밌는듯요.

[장진백]

건제랑 던디는..정말 몰입감이..

[딘딘]

던디가 뭔가요?

[라라.]

던전 디펜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