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0

  • 작성자
    정지남
    작성일
    07.03.12 08:34
    No. 1

    이건,
    한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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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흰코요테
    작성일
    07.03.12 09:06
    No. 2

    무협독자는 아니지만 전부터 이름은 들어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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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7.03.12 09:07
    No. 3

    한담인거죠.
    능력이 안된다 하셨지만, 존경스러울만한 감상입니다.
    더욱이 주관적인 감상임에도 불구하고 참조가 될만큼 객관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비 주입식 서술을 고수하신 것이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옛 추억이 소록소록 나네요.


    하지만 전에 밝혔다시피
    금검경혼 부터 내용 다 까먹음

    최근까지 그게 금강경혼인줄 알고 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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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레이만
    작성일
    07.03.12 09:12
    No. 4

    다른 건 못 읽어봤지만, 풍운만장은 읽어 봤지요. 아마 제가 중학생일 때 일겁니다. 처음으로 무협지를 읽으면서 배꼽 빠지게 웃을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해준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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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7.03.12 09:59
    No. 5

    저는 경혼 시리즈 중에서는 '뇌정'이 제일 재밌더군요. ...역시 한령심법이...-_-)b
    고3때 한령심법, 영대타통, 금단신공 세개 중에 하나만 얻으면 정말 좋겠다 싶더군요...ㅠ.ㅠ(지금도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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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가씨
    작성일
    07.03.12 15:12
    No. 6

    우왓, 금강님 소설은 소림사 밖에 안읽어봤는데 (그것도 3권까지만)
    이정도 감상이시라면 금검경혼 한번 읽어봐야겠군요
    책방에 있을랑가 모르겠습니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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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7.03.12 15:50
    No. 7

    금검경혼은 좀 구하시기 어려우실 겁니다. 아무래도 금강님 데뷔작인 만큼 시간이... 그나마 구하기 쉬운 것이 위대한 후예, 천산유정, 대풍운연의 정도이지요...
    ...'풍운천추'는 정말 극악하더군요. -_-; 빌리기 정말 어려웠습니다.
    '빌해의 혼'은 전3권짜리는 도서관에, 전4권짜리는 한 7년 전 쯤에 나와서 볼 수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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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소금맛설탕
    작성일
    07.03.12 17:44
    No. 8

    안타까운 사실.
    저는 외국에 거주하기때문에 가급적 책을 사보려고 노력하면서도
    인터넷 공유프로그램을 어쩔수 없이 쓰는 편입니다.

    금강 처보세요.
    그리고 비뢰도 처보시기 바랍니다.
    혹은, 아무거나 좋습니다. 요즘 가벼운 신무협 처보세요.

    정말 눈물납니다.


    그리고 개방..
    감초죠.
    없으면 허전하고 있으면 의식 못하는..
    그런 개방이 요즘은 개고기나 먹으면서 침 찍찍뱉는 늙은이하나
    주인공에게 붙어다니는게 다가 되어버린.. 타구봉 몇번쓰고..
    제가 제일 좋아했던 개방거지는 다름아닌 사조영웅전의 홍방주..
    홍방주를 보면서 개방의 모든것이 담겨있다고 생각했었음.
    의, 협, 그리고 해학과 웃음..

    으으
    더는 말 안하겠습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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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Co★Re
    작성일
    07.03.12 19:03
    No. 9

    저도 뇌정경혼이 좋아요~
    벽력신장도 좋고 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 도법도 좋고...
    한령심법 저도 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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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꿈과함께
    작성일
    07.03.12 21:59
    No. 10

    풍운만장.

    정말이지 잊을 수 없는 작품입니다. 제가 그 책을 접한 것은 어느 도서대여점 이었습니다. 당시 더이상 읽을만한 무협소설이 없다고 한탄하던때에 읽었던.

    그 책을 새 것으로 소장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았지만, 구 할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그 책을 빌렸던 도서대여점에 가서 저렴한 가격에 전권을 구매해 버렸습니다.

    비록 헌책이었지만, 제 애장용 책이 되어 버렸죠.

    문제는.. 회사에 다니는 어느 분에게 빌려준뒤.. 그 분이 또 재미있다고 누군가에게 빌려주고 나서 실종되어 버렸다는 사실입니다.

    ㅜㅜ.

    다시 읽어보고 싶네요.

    잔월교주 였나.. 아무튼 잔월교주가 이름을 밝히라니 자신의 이름은 만월이라고 밝혔던 당당하지만, 웃기기 그지 없었던 주인공. ㅋㅋ

    금강님. 이 글을 보시거든 그 책을 구할 수 있는 곳좀 알려주세요.. ㅎㅎ. 다시 구매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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