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6

  • 작성자
    Personacon 아돌
    작성일
    07.03.05 12:26
    No. 1

    TV 가요프로그램이 10대를 위해 재편된 것과 같이 책방도 그렇게..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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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휘경(輝鏡)
    작성일
    07.03.05 12:33
    No. 2

    예전에 김탁환 작가님께 장르문학이 살기위해선 자잘한 소설들이 많이 출판되어 독자층을 확대하는 것 보다, 이영도님과 같은 영향력있는 작가가 두명만 되어도 크게 성장하고 다른 문학과 같이 인정 받을 수 있을 거라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어요. 하지만 지금과 같은 경우라면, 군계일학같은 작가가 나와도 수많은 닭들에 의해 기형, 혹은 정상이 아닌 글로 매도될 수 있겠네요. 화학비료 보다는 글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꾸준히 글을 쓰고, 그외의 사람들은 자연도태 되면서 성장, 혹은 진화 행냐할텐데...............해장술도 술이군요 뭔소리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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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아스토리아
    작성일
    07.03.05 12:53
    No. 3

    저는 관점이 조금 다른데요..

    양판소 작가들 처음 한두번의 출판으로 인해서 책을 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독자들의 외면을 받게 되겟조..

    그럼 시장에서 자연 도태 되어질 거구요 결국은 영향력 있는 작품과

    작가들만 살아 남게 되겟조. 희망사항 이랄까.

    지금 현상은 양판소 작품의 범람시대조.. 쓰레기 같은 책들도 무지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책들이 자꾸 출판되어지는 이유는 찾는 소비자가 있기 때문이조 하지만 어재까지 이런 현상이 유지 되어 질까요..?

    잠깐의 과도기를 넘어 간다 생각하세요 지금의 시장은 정화기 입니다.

    알을 깨지 않는 새는 새가 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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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미수맨
    작성일
    07.03.05 12:55
    No. 4

    엄청난 발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전에 공장무협시대에는 맘에드는 소설 한번 보려면 2-3개월에 하나 있었습니다.

    그후 용대운 좌백님등 신무협이 생긴후에는 2주에 하나 정도 나왔습니다.

    요즘은 거의 매일 1권 이상은 정말 잘쓴 소설들을 볼수 있습니다. 특히 2-3회 이상 출판을 하시면 필력이 처음과는 너무 차이날 정도로 느신 작가분들이 많으십니다.

    엄청난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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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안틱
    작성일
    07.03.05 13:00
    No. 5

    영향력 있는 작가를 만들려면 돈이 순환해야죠.
    재능이 있어도 돈이 안 된다면 다른 일 하는 게 현실이죠.
    이런 이유로 다른 일을 선택하게 되는 사람을 몇 봐서요.
    뭐 혹 자는 배고픔을 참고 창작활동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요즘 물가로는 턱도 없는 이야기죠.
    일하시면서 창작활동 하시더라도 전업창작가는 따를 수 없죠.
    현 우리나라 창작시스템은 대가가 나올 수 없는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뭐 영화는 나오지 않느냐 말씀하시는 거면 그쪽 자금 순환을 보시고
    말씀해주셨으면 하네요.
    아무튼, 저작권법이 어떻게 바뀌어야 할 텐데요.
    아쉽죠. 요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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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lllll
    작성일
    07.03.05 13:20
    No. 6

    저작권법이 왜 문제인 겁니까?

    적어도 현재 장르문학에는 그다지 나쁘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문제가 있더라도 현재로선 대체 방안이

    뚜렷하게 없으니만큼 저작권 탓할 이유는 없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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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안틱
    작성일
    07.03.05 13:25
    No. 7

    대체 방안은 있죠 법이 변하면 사람도 변화하게 마련입니다.
    그 예가 여성가족부를 들 수 있죠.
    현 저작권이 왜 문제인지는 주변만 둘러봐도 아실 텐데요?
    그리고 예전에 문피아에서도 저작권에 대하여 어느 분께서
    어떤 것이 잘못됬다고 설명하신 적이 있습니다.
    관심이 가신다면 조금만 둘러보세요.
    자금을 막고 있는 저작권법을 탓할 이유가 없다고는 말씀하시지
    못 하실 겁니다. 주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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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레일
    작성일
    07.03.05 13:25
    No. 8

    필살기님 말처럼 "그런 책들이 자꾸 출판되어지는 이유는 찾는 소비자가 있기 때문이조" 문제는 오염은 금방이지만 복구는 그몇배가 걸리죠
    그런 소비자가 양질에 작품을 찾는 안목을 키워야는데 (이미 출판으로는 가망없고 많은 출판으로인해)
    예전이라면 고무림에서 찾겠지만 지금 문피아는 대여점이나 같은 상황인듯 이미 작가란 정규란 자유란 합치면 어머 한양이죠
    막말로 장르문학은 마구 출판돼고 문피아는 오직 추천만 있는 상황이죠
    지금 고무림에서 선작한품에 비판을 보고면서 안목들을 키울수도 있고 연재한담에서 비판글에 달린토론으로 그글홍보 효과도 있고
    작가자신도 쓴맛도 봐야 그런게 인생이고 작품에 녹아 들죠...
    문피아가 그런 자정작용 시점이 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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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데몬핸드
    작성일
    07.03.05 13:25
    No. 9

    제가 생각하는 관점은... 힘듭니다...

    우선 잘쓰인 글들은 대체적으로 여러권이상입니다.(특히나 요즘 출판방식에서는)

    그런데 처음 부터 재미있는건 거의 더문편이죠... 철저하게 기승전결을 따르는경우가 많은데..기승전결중에 기에서 빛보지 못하면 거의 제대로 된 완결이 힘듭니다.. 과연 이러한 환경속에서 대작급이 얼마나 나올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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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lllll
    작성일
    07.03.05 13:27
    No. 10

    저작권의 어떤 부분 문제인지 정확히 써주세요;;

    그리고 전 쥬다가 아니라 유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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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데몬핸드
    작성일
    07.03.05 13:27
    No. 11

    결론은 작품이라고 이름지을수 있는작품은 초기에 도퇴대는경우가 많이 발생하지요... (많이 보았습니다.. 요즘도 평균 하루에 4권이상씩 보는 저의 관점입니다. 무협 판타지 인생...20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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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안틱
    작성일
    07.03.05 13:42
    No. 12

    아 유다님 죄송합니다.
    예전에 금강님께서 저작권 법안변경에 대하여 글로 올려주신 적이
    있습니다. 그분이 금강님이 맞으신지는 기억이 가물 하지만,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제 가물 한 기억으로 주관적으로 요약해보자면
    재주는 작가가 넘고 돈은 대여점이 챙긴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자식 같은 창작물을 만들어사 시장에 공개되면
    대여점이 창작의 이익을 태반 가져갑니다.
    여기서 대여점이 잘못이라고 보다는 창작이익이 작가에게
    한점 돌아가지 못하게 하는 현 법이 문제라고 합니다.
    유다님이 주관적으로 보아도 무엇인가 문제가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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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lllll
    작성일
    07.03.05 13:48
    No. 13

    그러니까 저작권법의 어디가 문제냐고요;;

    이익이 대여점에 간다 이렇게 말씀하시지 마시고...

    좀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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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안틱
    작성일
    07.03.05 13:54
    No. 14

    유다님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직접 찾아보세요.
    많은 분량이 나올 겁니다. 네이버 저작권법 아셨죠?
    이익분배에 대한 기준으로 읽어보시면 바로 이해가 가실 겁니다.
    의도적으로 분란을 유도하시려고 그러시는지 아니면,
    진실로 그러시는지 모호합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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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lllll
    작성일
    07.03.05 13:57
    No. 15

    얼레 그렇게 보였나요-_-;;

    거참 난감하군요 어쨋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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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레일
    작성일
    07.03.05 13:58
    No. 16

    간단하게 말하자면 출판한 책을 독자가 서점을 통해 구입해서 읽는 정상적인 유통 과정인데 대여점으로 인해 10명 독자가 대여하고 끝
    대여점은 책한권사서 10명에게 대여료 받음
    하지만 이문제 역시 4~5년 전에 문제였죠
    그당시만 해도 대여점 이용하지 말자 작가 독자 모두 그랬는데
    지금 작가 출판사 모두 포기하고 오히려 대여점을 노리고 공략하죠
    장르문학이 독자층은 많아 졌지만 수익율은 오히려 줄어 들었죠
    또한 엄청난 출판작으로 대여점 공략도 힘들어 지고요
    (대여점 공간은 한정 기존 흥행작 + 넘쳐나는 신작 -->신작 대부분 반품)
    그리고 대여점들도 요즘 줄어들추세
    이러니 더욱더 상황은 안좋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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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lllll
    작성일
    07.03.05 14:06
    No. 17

    흠 근데 대여점이 없다고 해도 솔직히 책 사는 독자가

    얼마나 될까요?대여점 없애면 장르문학 초토화될것 같은데;;

    과연 몇 작품이나 살아남을런지...?

    다른 부분말씀하신건가 아 헷갈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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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안틱
    작성일
    07.03.05 14:07
    No. 18

    4~5년 문제 + 현 상황이라 점점 악화만 되는군요.
    독자나 대여점 문제라기보다는 근원적인 문제인데 말이죠.
    여성가족부처럼 개개인의 인식변화보다는 법을 변화하는 쪽으로
    나간다면 작가에게 더 이익이 될 것이라고 하신 분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아무튼, 작가님들이 존경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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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아스토리아
    작성일
    07.03.05 14:27
    No. 19

    옛날 이 문제로 조아라에서 열띤 토론을 했던 기억이..

    한 3년 전인가..아무튼 잘 기억이 안 나네요..쩝

    하여간에 그때 논점은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엿 조.

    레알님이 말씀 하신 방법대로 정상적인 순환으로 자금의 흐름이

    독자는 서점에서 책을 구입하고 자금은 그 대금에 작가에게 돌아간다면

    양질적인 출판물 꾸준히 나옵니다.

    하지만 현 시점 악순환이조 모두들 아시겠지만 대여점 에서 독자로

    이어지는 루트는 출판소의 맹목적인 대여소 공략전법과 맞물려서

    장르소설의 범람화가 가속 되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맹이가 없고

    실속이 없죠. 자금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죠.

    작가분들 글 같은거 읽어 보시면 알겠지만 책 한권 써서 수익 창출 요즘

    기대 하기 어렵습니다.

    전업 작가는 거의 없는 추세고 .. 그나마 몇 분 있었던 분들도 펜을 꺾으신 것으로 알고 잇습니다.

    개인적으로 좌백님 작품 좋아 하는데 책이 몇 년간 나오지 않는걸 루 봐서

    절필하신 것 같다고 생각 합니다.

    말이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가는데 ..

    장르문학의 부활을 위해서는 시장의 자정화가 먼저 이행 되어야 될 거구요 지금은 과도기 정화기 쯤 되는 시점..

    이 기간이 끝나면 길은 두 가지로 .. 갈 거라 생각합니다.

    하나는 양질 적으로 체제개선이 이루어 져서 기존의 문학 작품처럼 되는 경우와

    또 하나의 길은 악순화의 끝가지 가서 모든 장르문학의 몰락
    오프라인의 피폐 .. 온란인상에서만 존재하는 문학의 한 갈래로 존재하는
    경우.. (이쪽으로 갈 확률이 대단히 높다고 생각되어짐)

    어떤 방법이든 더 좋은 방안이 나오길 기대 합니다.

    저작권법이 더욱 강화 되어지는 것도 좋겠고 출판사 - 작가 - 독자

    모두 윈윈 하는 공식을 빨리 찾아야 겟조..

    더 늦기 전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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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kerin
    작성일
    07.03.05 14:47
    No. 20

    한마디로.. 토론장은 토론하는 곳이지만 사람들 많이 안본다.
    그러니까 연담에서 그렇게 토론하지 말라고 하던 말던 글쓴분은 연담을 토론장 대신으로 쓰겠다.

    라고 하시는 것인데, 그건 너무하신 것 같습니다.
    레일님 편하라고 규칙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자기생각에 좋은, 많은 사람이 봐야 하는 글 전부 연담에 올려버리면 연담이 어찌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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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momoring
    작성일
    07.03.05 14:57
    No. 21

    지금 상태 안좋다는 거에 동감.

    예전에 비해 물량많고 100권 중에 볼만한게 늘어나고 있으면 뭘합니까.
    그 볼만한게 4,5권을 못가고 그냥 접어버리는데요.

    요즘에는 잘쓰여졌지만 마이너하단 느낌이 드는 작품들은 아예 출판이 안되길 바랍니다. 괜히 좋은작품 출판됐다가 뒤가 끊겨서 연재로도 못보는거 몇번이나 보아왔거든요.

    일부 작가님들이 하고 있는 개인지 출판방식을 적극 권장하고 싶어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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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3.05 16:42
    No. 22

    ㄴㄴㄴ 가만히 놔두면 양판소들은 한두번만 출판되고 자연히 도태되어가고 영향력있는 좋은글만 나온다는 건 언감생심 어불성설임돠 오히려 반대로 되어요. 지금 출판사에서 양판소들을 무작위로 찍어내는 건 대충 한꺼번에 찔러봐서 대박 하나 걸어보자 하는 심리도 있지만 독자들이 소드맛스타같은거나 나오며 다 때려부수는 양판소만 원하니까 그래요 그런 독자들이 가면갈수록 양판소만 볼텐데 오히려 좋은 작품들이 출판은 안되고 출판이 된다고 해도 팔리지가 않아서 경제적 여건때문에 작가님들은 떠나버리곤 양판소만 남게될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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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수민
    작성일
    07.03.05 19:44
    No. 23

    양판소가 자연 도태 될거란는 말씀은 한마디로 어불성설입니다.
    그리고 출판사 측이 얼마나 장르문학 쪽에 책임감 가진 눈으로
    보는가에 전 상당히 회의적인 시각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정말 ㄷ ㄷ ㄷ 생각이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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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르제
    작성일
    07.03.05 20:22
    No. 24

    애초에 대중화와 고급화를 함께 추구한단 것이 힘든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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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滅魂
    작성일
    07.03.05 22:30
    No. 25

    다른 여러분들의 말씀과도 같이 개인적으로도 양판소는 도태될 수 없다고 생각되는군요. 양판소를 즐기는 라이트 유져 (초등학생-고등학생)의 절대적인 수요 또는 상대적인 수요는 쉽사리 변하지 않을 듯 합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이트 유져의 특징은 언어관련 활용능력의 상대적 부재라고 생각되기 때문에-정상적으로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국어 시간에 배우는 문학 작품들을 제대로 배웠다면 감히 양판소가 양에 찰 리가 없으므로-하루 아침에 쭈욱 늘어나거나 줄어들지 않는다 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의 질이라는 것은 하루 아침에 변할 수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나마 바라는 것이라고는 라이트 유져가 양판소 중에서도 그나마 괜찮은 글들을 읽어가면서 조금씩 EXP를 쌓아가면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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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SL.아리엔
    작성일
    07.03.05 22:31
    No. 26

    확실히 여기 어울리는 글은 아니군요
    토론마당이라는 좋은 곳을 두고...
    //
    연재한담란이 사람들이 많이 보기는 하지만
    정말 토론할만한 거리라면 여러사람들이 보게 되있답니다.
    //
    개인적으로 환상 영상 동아 좀 망했으면 좋겠음...
    특히 환상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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