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님들께....

안녕하세요. 무협과 판타지를 사랑하는 독자 입니다.

제가 이렇게 여러 독자님뜰게 글을 쓰는것은 말하고픈 얘기가

있어서 입니다.

주제넘다 생각지 마시고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이쪽 시장이 좋지않다...라고들 합니다.

여러 뛰어난 혹은 재능있는 신인 작가분들은 작품을 인정받고

출판을 하지만 그로인하여 자식같은 처녀작을 인정받지 못하고

출판중단 혹은 저조한 판매라는 상처를 받게 됩니다.

작가님과 그분의 작품을 사랑하는 애독자들로선 가슴아프기 그지

없는 상황입니다. 여러 문피아의 회원님들. 우리들이 인정하고

좋아하는 글이 출판될때 내가 인정받은 듯한 쾌감을 알고 계실겁

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정말 일부 일 뿐입니다.

우리의 응원뿐만 아니라 주변에 홍보하는 것만으로도 사정이

훨씬 좋아질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고깝게 보지않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다른 세계의 이야기를 사랑하는 독자가  

[가연을이]

슬픈현실이라는 그렇지만 확실히 고정팬을 얻고 전업작가가 되기까지는 그만큼의 노력이 있었죠..근데 또다른 세계의 이야기가 혹시 당신이 믿는 세계인가요..?? 그냥 적으신건가..찾을수가 없는데 ㅠㅠ

[온람]

저... 이 글은 '알림'이 아닌 '한담' 이 맞을 듯 싶네요.
알림은 문피아 연재작가분들의 공개적인 공지같은 용도로 쓰는 겁니다;

[박태석]

정말 동의합니다 ㅜ.ㅜ

[인외]

사실저도 요즘 판타지소설계시상이 많이 않좋아졌다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저로서는 작가님들의 이름을 외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돈은 한계가 있는데 빌리고 싶은책은 많다. 이럴때면
분명 이름있는 작가분의 소설을 빌리게 될테니까요.
요즈음에는 때때로 좋은 소설들이 너무 빨리 5~6권에서 끊기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그런 소설을 보면 참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 또 다른 소설을 찾지만 좋은 소설찾기가 힘든것은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