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언 옛날 '삼룡이'가 번화할 무렵 '패러디' 란에 있던
'드래곤볼' 이란 소설을 찾습니다.
주인공은 인간시절 사악함의 극치이며 아주그냥 '개xx'한 인간이였습니다.(커프스 의 주인공과 비슷)피규어 를 사기도 하고 옆에있던 아저씨 지갑털고 칼로 죽이고.....(하아 -_-;;)어찌어찌해서 죽은 뒤에 레드드래곤을 환생할려 햇으나 사람많아 실패하고 블랙드래곤으로 환생하기 위해 시험을 치는데
그 시험도중에 기억에 남는게 맨마지막 시험이 미연시 이름대기 였나? 그럴것입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시의장인가? 시대표를 뽑는데 조건이 바늘로 피부찔러도 피안나고....뭐 이런 어이없는 조건이 있고
'드래곤볼' 이란걸 찾는데 어이없게 못찾아서 허둥지둥 하던 마지막 드래곤볼이 할머니가 쓰던 찻잔......
이래저래 제가 판타지에 퇴마록과 DR때문에 빠져들던 초창기에 본 소설이고 상당히 재밌게 읽던 소설이였으나.....삼룡이가 망하고 어느곳에서도 보이지 않군요.....(제기억으론 완결 난걸로 기억)
혹시 소장하고 계시거나 이 글이 있는 위치를 아시면 댓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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