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감이 없는 청년의 대륙 탐방기(?)

평범한 고등학생.......

은 아니고, 사실 매일매일 일상에 지루함을 느끼며 '나는 이곳에 안 맞는 것 같아' 라는 가치관과 함께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다지 평범하지 않던 고등학생 유서하.

그런데 그가 사실은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니라, 그라스 대륙의 멸망한 국가 카이츠야 왕국의 둘째 왕자였다는데?

그러던 어느날, 어쩌다가 자신의 원래 고향으로 복귀한 유서하. 본명 시에르.

그라스 대륙으로 돌아온 시에르는 갓난아기 때의 기억 밖에 없는(그러니까 아무것도 모른다는 말?) 상태. 하지만 자신을 다른 차원에 보냈다가 다시 데리고 온 대마법사 니아르드의 도움으로 하나하나 지식을 익히며 마법도 대강대강(?)배운다.

그리고 마침내, 형도 찾을 겸 니아르드의 부탁도 들어줄 겸 대륙으로의 행보를 시작한 시에르의 앞날은 심각하게 꼬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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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란의 인도하는 현자를 연재중인 클리어드라고 합니다.(--)(__)

이번 홍보를 하는 이유? 라면......

사실 아주 까마득한 옛날에 홍보를 해보긴 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생명 연장(?)은 될만한 선작수를 가지고 성실히 연재를 하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현재 고정 선작, 그러니까 줄어들지도 늘어나지도 않는 독자님들이라는 상황에 지루함(? 이런 건방진 놈)을 느낀 나머지 홍보에 들어갑니다.

이 홍보를 읽어주신 분들,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 와주셔서 읽고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람비]

재미있죠...이 작품. 꾸준히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