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러운 대지, 홀리 그라운드.
한낮 게임에 불과 했던 이곳에서 나만의 대지를 생성한다.
하지만!
어릴적 아버지에게 귀여움 받기 위해 되지도 않는 말을 웅얼거릴 때도, 짜증나 몇일 접속안했더니 늑대때문에 집안이 파탄 났을 때도 이렇게 까진 안 그랬다.
몬스터 쫒아 버리려 절벽에 떨어뜨린 벌꿀때문에 곰탱이 아들은 동반다이빙을 하질 않나, 대가리 컸다고 떠 받들어야할 아버지에게 태클까지 거는 아들 딸들.
화천낙의 성스러운 대지 홀리 그라운드에 한번 놀러가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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