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오옷... 시라.... 좋은 시 한편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죠... 아직 어려서 시를 잘 모르지만... 부푼 기대를 안고 달려가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호오 시라고요? 그 함축된 문장에 많은 뜻을 담는... 소설보다 더 힘들다는 그거?
찬성: 0 | 반대: 0 삭제
원래 박단야 님은 시를 오래 쓰셨죠.
看書痴님, 부족한 詩지만 놀러 오세요. 구름기사단님, 초대합니다. 담적산님, 반갑습니다. 글 쓰시느라 노고가 많습니다. 두렌바크님, 추천 감사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詩 남깁니다. 나목(裸木)과 봄비 시/박단야 서로 부대끼는 裸木의 언어 순백의 세계를 떠돌다가 파란여울목 만나면 풍덩 목욕하고 파랗게 물이 들까... 봄비의 속살거림에 잉태의 아픔도 긴 여정의 몸부림도 산통을 겪는 어머니처럼 하나둘 잎을 피우리... ^)^... 인생은 고통 속에 여문다.
이번 시도 잘 감상했습니다. ^^;
문피아의 쉼터는 정담란이 아닐까요....;; 박단야님의 산천초목은 자주 들르는 전통찻집의 느낌이랄까요^^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