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무협에도 촌데레다!
재능있는 주인공이 최고의 무공을 배운다면?!
과거 이름높은 고수인 사부와 미소녀 누나 곁에서 무공을 배운던 소년이 무림에 출도한 후 벌어지는 일대기를 그리는 소설입니다.
아직 초반부라 자세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지만 탄탄한 구성과 보통이상의 필력이 정연란의 경천일검을 다시금 찾아가게 만듭니다.
작가님이 거의 연참하시다시피 하시는 꾸준함도 엿보이고 괜찮은 글인데 한담란에 이 글에 대한 글이 너무없어서 이렇게 씁니다.
리메 이전이도 괜찮았지만 리메후는 정말 검학중님의 발전이 눈에 보이네요.
작가님의 계속되는 연참을 바라며 이렇게 추천날립니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