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이 같은 작품들만의 매력이라고 한다면.
전작의 전투,주인공들의 행동이 후대에 어떤식으로 전해지는지 나온다는 겁니다. 대부분 어처구니없을정도로 미화되서 전해져내려오죠.
독자 입장에선 전후사정 다알고 있으니 얼마나 재미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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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2부라고 써져있는 작품은 당연히 세계관이 같으니 제외합시다..;;
신마대전-투마왕-바드킹-흑사자-샤이닝위저드
모두 같은 세계관입니다.
무한검선의 딸이 신마대전 개발자중하나이고, 투마왕은 무한검선의 검술을 배웠으며, 투마왕의 가호를 받는 사람들이 바드킹의 가문이고
바드킹의 가문의 마지막 자손이 흑사자에 나오는 대마녀입니다.
대마녀가 만든 새로운 마법체계가 샤이닝위저드에 나오는 상위마법이구요. 본문에 언급된 공통점만 따지면 더 많지만 넘어갑니다.
재생-신왕기-열왕대전기
긴가민가 했지만 이로써 확실해졌습니다.
자하르가 주인공인 재생에서 힐테른과 아나콘다가 언급되며
자하르의 전생인 칼리는 마다카, 어둠의 숲의 민족입니다.
기타 여러가지는 아래아래글에 제가 적어놨으니 넘어갑니다.
아마 자하르가 만든 전에도 후에도 없을 최강의 '검'이 열왕대전기 주인공이나 신왕기 주인공의 손에 들어간다면 더더욱 확실해지겠죠...기대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사신도-올마스터
사신도 주인공들이 올마스터 운영자입니다. 올마스터의 게임세계가 사신도의 세계구요.
사신도 주인공 진명이 시리우스라면..이해가 빠르실듯합니다.
과거 삼룡넷에 잠시 연재됬던 12지객잔.....작가분이 신간으로 내신다고 했는데(쪽지로 물어본;;;) 아직 안나왔구요. 역시 같은 세계관입니다.
앙신의 강림- 규토대제 - 천마선
앙신의 강림 주인공과 전체적으로 대칭적 위치에 있는 것이 천마선 주인공. 천마선 주인공의 육신은 규토대제주인공의 후예의 자손입니다.
다크메이지-하프블러드
하프블러드 주인공의 스승이 다크메이지 주인공입니다.
이외에도 데로드엔 데블랑 시리즈나 마시는 새 시리즈가 있지만 그냥 넘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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