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생활 3년쯤 된것 같은데 첫 추천이네요.
공대생의 부족한 글솜씨라, 추천 자체가 작가님께 누가 되는것 같아서 지금까지는 추천을 안했었는데, 큰맘먹고 추천 해봅니다.
블러드스테인,
친구놈이 추천을 해주면서 그놈이 가장 좋아하는 전민희님의 분위기가 풍긴다는 말에 가서 봤는데,
전 보면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이자, 유일하게 소장하고 있는 책인 하얀 로냐프강의 작가님이신 래픽님의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그러면서 생각을 했지요. -이분은 누가 읽더라도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분의 분위기를 느끼게하는, 그런 마력을 가진 분이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작품이 무엇이든, 이 분의 글에서는 그 작품의 내음을 맡을수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단지, 이계진입깽판 천상천하유아독존 같은 글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죄송합니다.)
블러드스테인, 여러분이 무협이나 판타지에 처음 발을 들여놓았을시에 느꼈던 감정을 되살아나게 해드립니다. 그 당시의 설렘을 느끼고 싶은 분은 바로 달려가주세요^^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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