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율리스는 큰아버지인 공작에게 입양되어 유진느라는 새로운 이름을 받고 귀족영애로 살아가게 된다. 그러나 뜻하지 않은 왕제와의 약혼과 귀족생활에 대한 염증으로 가출을 감행하지만 공작 가의 가신인 켈튼에게 들켜 그와 함께 아렌시스의 사신으로 가게 된다. 그러나 그녀는 우연히 아렌시스의 소년왕이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하고 그로 인해 오히려 살인범으로 몰려 쫓기게 되는데``````.
자유연재란에서 연재중이던 은바람님의 하얀봉인이 정규연재란에 입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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