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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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무한베기
- 07.02.06 15:3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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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정공
- 07.02.06 15:3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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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샌달
- 07.02.06 15:4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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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샌달
- 07.02.06 15:4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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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인생사랑4
- 07.02.06 15:4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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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천낙
- 07.02.06 15:4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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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4 허생ori
- 07.02.06 15:4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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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
- 07.02.06 15:5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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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사막돌고래
- 07.02.06 15:5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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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
- 07.02.06 15:5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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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
- 07.02.06 16:00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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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무한베기
- 07.02.06 16:0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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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백고양이
- 07.02.06 16:0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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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바람의별
- 07.02.06 16:0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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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 07.02.06 16:08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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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백검(魄劒)
- 07.02.06 16:10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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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
- 07.02.06 16:10
- No. 17
무한베기님, 계정 하나로 돌려보는 건 책도 가능한데요 ㅠ_ㅠ 책 빌려서 친구들과 돌려보는 건 인지상정 -ㅁ-;; 계정 하나로 돌려봐도 한계는 있지 않겠습니까? 소액이지만 돈내고 캐쉬를 구입한 아이디를 유출해서 10만명이 보게 할 리는 없지 않을까요 -_-a 음.. 한 3번 보면 다시 보기 위해선 한 달은 있어야 된다든지.. 아니면 아예 더 이상 못 보게 하는 잔인한 방법도 있겠고요 -_-;;; 그건 좀 아니지만..
백고양이님, 출판은 애초부터 포기하는 죄송스러운 발상입니다;; 모니터로 보면 머리 아픈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그 외의 분들에게만 서비스하고 수익을 얻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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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바람의별
- 07.02.06 16:14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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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
- 07.02.06 16:14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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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닫드러라
- 07.02.06 16:18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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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무한베기
- 07.02.06 16:22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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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
- 07.02.06 16:24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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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쿠리
- 07.02.06 16:27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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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바람의별
- 07.02.06 16:29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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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nifex
- 07.02.06 16:31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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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
- 07.02.06 16:32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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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
- 07.02.06 16:37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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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
- 07.02.06 16:41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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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울꼬리
- 07.02.06 16:45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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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울꼬리
- 07.02.06 16:46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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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
- 07.02.06 16:50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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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경쟁론
- 07.02.06 16:51
- No. 32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요.. 우선 유료화시 어느정도의 사람들이 유료로 볼것이냐... 3천명에 2500명이라 생각하신듯한데... 아마 3천명에 100명도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인세의 문제인데요... 요즘 책보면 너무 비싸더군요.. 8천원이라니... 솔직히 말해서 세계적 베스트셀러도 비싸봐야 1만원에서 1만5천원입니다... 페이지수는 600페이지가 넘어가구요... 출판사에서 이익을 늘리기 위해 인세는 최대한 낮추고 책가격은 엄청 높이는데, 이것부터 먼저 처리가 되어야겠지요. 일본의 문고판 책같은경우 가격이 대략 450엔정도 합니다.. 거기에 인세는 약 100엔정도 즉 1/4정도를 지급한다고 알고 있어요. 물론 대박작품이라 그럴지도 모르지만 크게 안팔리는 경우라도 약 15~20%정도는 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출판시장 자체가 침체인 상태, 책 팔리는 순위 보시면 알지만 좋은 작품이라고 나오는 것들이 거의 없지요... 몇년전 모방송국 책프로그램에서 나온 책이 아직도 셀러 50위 안에 있습니다.. 물론 책 내용이 좋아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돌이켜보면 그만큼 우리나라 사회에서 책이 안팔린다 볼 수있겠지요.. 좋은 작품이 자꾸자꾸 나와줘야 시장도 살고 출판사도 살면서 작가의 인세나 권익이 높아지겠지요. 우리나라에서 잘팔리는책 전문서적 말고 다른서적에서 얼마나 있을까요? 서점에가보면 거의다 파는건 참고서 전문서적등등... 아니면 판타지 혹은 무협소설 조금등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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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nifex
- 07.02.06 16:53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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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qwe
- 07.02.06 17:09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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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
- 07.02.06 17:09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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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
- 07.02.06 17:13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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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
- 07.02.06 17:15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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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lllll
- 07.02.06 17:26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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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그미칫나
- 07.02.06 17:27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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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고라니
- 07.02.06 17:42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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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
- 07.02.06 18:06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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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雪竹
- 07.02.06 18:27
- No. 42
'시장논리'를 내세우면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조기종결엔 나름 판매에 차질을 빗기 때문이겠죠. 돈 안되는 것 붙잡고 있으면 출판사나 대여점이나 좋아하지 않을 겁니다.
현재의 장르소설의 구조는 작가 출판사 대여점의 시스템이죠?
그런데 이북하면 대여점은 죽는다는 소리나올테고, 독자는 확 줄어들겠죠? 출판사에서 이북사업을 해도 돈이 안되겠죠?
이게 평범하게 생각하면 나오는 현실입니다.
뭔가 변화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다수 독자의 손은 싼 가격에 다양한 글을 접하는 것이므로 대여점 중심으로 흐를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조기종결'은 정말 눈물나는 일이지만요. -
- Lv.68 뱀발
- 07.02.06 18:37
- No. 43
슬픈 현실에 대한 글이군요... 이곳에 올릴 글은 아니지만...
ㅡㅡ;; 한번쯤 봐야할 글인듯...
하아~ 권당.. 1000원에 딱 한번만 보기... ㅡㅡ;; 정도면 적당할듯...
그러나 역시... 스캔본과 같이 복제본이 뜨는 문제가 있으니... 하핫...
불가능한 꿈인가요...
스캔본은 컴퓨터로 오래 못보는 분들이나마 멀리하셔서 피해가 덜하지만... 이 경우는 존폐의 위기일듯...
책 가격을 낮추자? ㅡㅡ;; 작가님들 더욱 피말리는 일입니다.
실제 구입하는 사람보다는 대여하는 사람이 많으니... 구입의 증가보다 전체 소득의 하락을 말할겁니다...
이래저래... 작가분들 화이팅!! 이라는 말밖에는... 하아~ ㅜ.ㅜ
이래저래 암울 합니다. -
- Lv.1 SL.아리엔
- 07.02.06 18:42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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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키세스
- 07.02.06 18:45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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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때굴때굴
- 07.02.06 19:37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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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탈퇴계정]
- 07.02.06 20:13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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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4 허생ori
- 07.02.06 20:23
- No. 48
일단 개인적으론 e북에 대해서 매우 찬성하는 쪽입니다.
소니의 리브리에 같은 녀석(e잉크를 사용하는 e북리더)을 사용하면 우선 종이질감에 매우 가까운 화면으로 e북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용해보신 분들은 절대 공감할겁니다.)
굳이 컴퓨터를 연결하지 않아도, sd메모리 등에 저장해서 들고 다니면서 종이책처럼 쓸수도 있고, 굉장히 저전력(글자를 처음 띄울 때만 전력소모)이라서 사용시간이 아니라 페이지 넘김으로 시간을 계산하는지라 건전지 몇개로 1만페이지? 이상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예스24..에서 자주 책을 사는 편인데 소설을 구입하면 e북도 같이 주는 녀석들이 종종 있어서 자주 이용했었습니다.. 아무래도 들고 다니면서 보기엔 메모리에 넣은 e북이 종이책보다 좋거든요.
e페이퍼가 좀 더 대중화된다면 e북의 장점이란 엄청나겠죠?
다만 완결이 되지 않은 연재본에 대한 결제는 매우 회의적입니다.
고e북이나 프로무림 등도 결제해서 사용을 하긴 합니다만, 뭐랄까... 연재에 관한 과징은 사실 일정속도와 일정량의 연재가 꾸준히 이뤄지지 않고선 그다지 관심이 안가지더군요. 고e북에서도 몇몇 작가분들의 연재를 결제로 보긴 했지만, 사실 무지무지 돈 아까웠습니다.
기다렸다 책을 사볼 걸..이라던가.. 대체 다음 연재는 언제냐? 라던가.. 비록 얼마안되는 돈을 내고 보곤 했지만 소비자로서의 권리란 건 글쎄요..
거기에 조아라의 프로서비스의 실태를 보면.. 대략 난감하더군요. 뭐 이쪽은 워낙에 비싸기도 하거니와, 프로의식이 없어도 일정수준의 인기만 있으면 전부 허가가 되는건가? 싶을 정도로 엉망이지만 말입니다.
뭐 그치만 한국에선 솔직히 e북이 아무리 편리하고 e페이퍼가 아무리 대중화되도 그다지 큰 시장을 만들거라곤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출판사들에, 대여점주들에.. 이권이 너무 얽히지 않았나요?
거기에 책은 빌려보는 것이다! 라는 생각들이 굳어버린건지 아니면 인터넷상의 데이터는 전부 공짜다..라는 생각들 때문인지는 몰라도 가격이 매우 싸게 책정이 된다고 해도, 공짜 바랄 사람들이 너무 많지요.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으론 예스24에서 종종 끼워주던 e북마냥.. 책한권 사면 e북도 따라오는 시스템이 제일 좋더군요. 집에선 종이책으로 볼 수 있고, 이동할 땐 e북 리더로 보고 말입니다. 데이터 공유문제만 어떻게 해결이 된다면 제일 좋겠는데 말이지요. 뭐 이것도 대여점 문제 마냥 딱히 이렇다할 해답이 없다는 게 문제긴 하지만요.
아무튼 아돌님의 주장은 이미 고무림에서도 고e북을 통해 시도해 보았던 일이고, 여러가지 사정상 실패한 듯 한 일입니다. 현재 시행중인 타사이트의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
- Lv.1 [탈퇴계정]
- 07.02.06 20:57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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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7.02.06 21:02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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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
- 07.02.06 21:53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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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파군
- 07.02.06 22:14
- No. 52
저같은 경우는 e-book을 찬성하는게 제가 책을 사서보는편인지라 집에 책이 상당히 많았습니다(대략 4~500권가량 됐는데 군대간사이 아버지가 다갔다 버렸다는...;;)근데 책사는거야 이래저래 버스탈꺼 걸어다니고 뭐먹을거 한번참고 하면 사서보는데 문제는 공간입니다...책한300권이 넘어가니 도저히 감당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나중에 차라리 e-book으로 결제하고 볼려고하니 책종류도 몇개없고 나오는것도 늦고해서 힘들더군요
결론은 e-book이 활성화되면 저같이 책을 사서보는걸 즐기지만 공간활용이 힘든사람들한테 좋은것 같다는... -
- Lv.99 墨歌
- 07.02.06 23:33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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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GoMuFaNT
- 07.02.06 23:41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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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돌
- 07.02.07 01:53
-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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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야간비행
- 07.02.07 02:41
- No.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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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선비홍빈
- 07.02.07 03:04
- No. 57
분명히 현실적으로는 장애요소가 너무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조금 시골에 살아서 보고 싶은 책을 보지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카에게 물어서 문피아에 온지 1 년 넘었읍니다만, 제가 한 작가분께 그런 제의를 드렸는데 난감하다는 말씀만 하시더군요. 결국은 샀읍니다만 보고 싶은 모든 책을 다 살 수는 없지요.
그래서 제가 한가지 의견을 내겠습니다. 이건 완전히 실험적인 요소가 강합니다.
글을 올리시는 작가님들도 주위의 평판에 관계 없이 쓰고 싶은 글을 쓰실때가 있지요. 출판이 안 될거라는 걸 알면서도 말입니다. 바로 그런 작품을 온라인으로 누구나 볼 수 있게 하자는 생각입니다. 제가 여지꼇 보면 정말 좋은 작품이 출판이 안 되거나 중간에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도 많더군요.
책을 좋아하는 저로선 그렇게라도 감사함을 표하면 좋겠고요. 작가님께도 연중의 압박을 덜 받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걸리는 한 가지는 캡쳐를 해서 돌리는 문제인데 원천봉쇄를 할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한 화면당 줄 수를 적게 하는 방법과 함께 독자의 양식에 맡겨 봄이 어떠할지요? 약간의 거추장스러움을 주면서 양심에 압력을 주는거지요. 출판하기 힘든 글들을 이렇게 올리면 작가께서는 그다지 큰 손해도 없고 독자들은 좋아하는 글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올려 봅니다. -
- Lv.95 가겨
- 07.02.07 11:59
- No. 58
굉장히 좋은생각이긴한데..사실..지금도 기억하시는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권왕무적이 이북에서 연재를 시작할때 상당한 인기였습니다. 가격은 편당 30원이던가...50원인가 했었죠..상당히 현실적인 가격과 연재방식으로 많은인기가 있었으나..오비디오이던가...책방연합에서 상당한 린치를 가했죠..문피아에서 연재하는 작품이 출판되면 받지 않겠다라는..그래서 책방에서 대여되는 가격 이상으로 올리고 신작에 관해서도 이북에서 연재가 불가능하게 되었죠..현실적으로 이 대안이 성공할려면...문피아와 완전히 상관없는곳에서 해야하고..작가분은 책으로 출판하려는 마음을 완전히 접어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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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5 가겨
- 07.02.07 12:01
- No.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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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불멸의망치
- 07.02.07 22:40
- No.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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