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교가 세상을 어지럽히기 시작한지 십년이 흘렀다...
세상이 지옥이 된 것을 마교의 탓으로만 돌릴 수는 없다. 하지만 가장 큰 원인이 마교, 그리고 당대의 교주인 진마(眞魔)에 있음도 사실이다.
....그래서 내가 왔다.
비라도 올 듯한 초겨울의 밤하늘. 공기는 스산하고 습기가 피부를 따갑게 아린다. 나는 눈앞의 지옥을 향해 선언했다.
“피에는 피로서.”
작가연재란, 기신의 규오입니다.
GO!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마교가 세상을 어지럽히기 시작한지 십년이 흘렀다...
세상이 지옥이 된 것을 마교의 탓으로만 돌릴 수는 없다. 하지만 가장 큰 원인이 마교, 그리고 당대의 교주인 진마(眞魔)에 있음도 사실이다.
....그래서 내가 왔다.
비라도 올 듯한 초겨울의 밤하늘. 공기는 스산하고 습기가 피부를 따갑게 아린다. 나는 눈앞의 지옥을 향해 선언했다.
“피에는 피로서.”
작가연재란, 기신의 규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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