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칼, 권, 각, 검, 장풍 같은거 말고
손이나 손가락을 주무기로 하는 소설 있나요?
이를테면 사조영웅전의 탄지신공 같은...
아니면 사신의 적지인살의 점혈법 같은 걸 주무기로 하는 그런 소설...
참, 그리고 무협을 배경으로 하는 시대에서 '변검' 말고 손을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직업이나 일은 뭐가 있을까요?
이석필 작가님의 제 3 혈옥(파피루스)에 나오는 순남이처럼 구슬꿰끼를 빨리 한다든가..뭐 그런...^^
소매치기나, 야바위꾼 말고 뭐 좀 특이한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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