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선작에 N자 목록들을 달아놓고 사는 타르칸트입니다.(__)
이 N자 목록들은, 분량이 적어서 쌓일 때까지 남겨두는 것도 있고,
혹은 분량이 너무많아서 못읽는 것들도 있죠...
오늘 이 작품하나...
고민 많이 했습니다.
저에게 추천해주신 분은 아주 강력하게 추천해주셨지만...
그 동안 양에 살짝 질려서...(5페이지...)
안보고있다가...
오늘 선작 정리할 때
볼까 말까 고민하다 봤습니다.
최고더군요...^^
안봤으면, 이런글을 내가 놓칠뻔했구나 싶기도 하고,
다음편이 너무 궁금해 오히려 더 쌓이면 볼것을 후회하게 만드는 소설.
선우님의 정벌 강력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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