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틸마스터를 연재하고 있는 이창환입니다.
11월 26일부로 스틸마스터가 파피루스 출판사를 통해서 출판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 계기는 약 15년 쯤 전... 중학교 때 ‘작가분들은 왜 주인공에게 시련을 줘서 주인공을 힘들게 하는가? 나라면 시련 따위 주지 않고 주인공을 행복하게 해 주겠다’라는 생각에 글을 쓰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그래 놓고 1화부터 주인공의 여자친구를 죽였다는..;;)
기본적인 맞춤법도 몰라서 선생님을 성샌님이라고 썼던 것도 잊을 수가 없네요.^^;
그랬던 제가 출판사와 계약을 하고 책을 냈다는 사실이 사실 아직도 실감이 잘 나지 않습니다.
어릴 때 부터 꾸던 꿈을 이룰 수 있었던 건 독자분들 덕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 작품이라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더 재미있고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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