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다시는 분들 계신다.
심지어 글쟁이가 차지한 영역을 넘어 독자분들이 추천해놓은 글, 감상평에까지 악플 아주 공들여 써주시는 분들 계신다.
추천글 잘 못쓴다고, 쑥스러워 하면서 올리신 글에 '못쓰면 쓰지 말던가'를 외치는 분 봤다.
귀엽다.
아주 좋~다.
다만,
이제 그만 내 연재글로 오시라. 그래서
내글에 그런 글좀 써달라.
난 개인적으로 악플 참 좋아한다. 너무너무 좋아한다. 악플 달린거보면 아주 뿅간다. 오르가즘 저리가라 할 정도로 좋아한다.
딴데 가서 놀지말고, 내글에 와서 악플좀 남겨주시라.
나 변태다.
까마귀는 까마귀끼리, 똥은 똥끼리 놀아야 한다.
나 똥이다.
제발 내글에 와서 악플좀 달아주시라.
아주 정성껏.
그렇게 세상사 한 다풀고, 싫증날때까지 출판사 조판 몇권분량 될때까지 써라.
내 글재주가 안되니...
그렇게라도 해서 그대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데 일조할 수있다면 응해준다.
꼭 달아달라, 악플.
인천 도화동 공돌이 담씨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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