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 제목 좀 알려주세요.(구무협임)

구무협으로 아마 사마달님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우선 주인공이 집안이 문무로 뛰어난 집안으로

거의 알려줘 있지는 않지만 실제로는 최강인 세가입니다.

가문의 비기가 철인검 이라는거고 동생과 같이 익힙니다.

동생은 음양이 같이 있는 부채로 철인검을 쓰고요.

주인공은 목계신공인가 하는 것도 배웁니다.

이 소설에선 천하제일고수가 따로 있는데 몸이 금강아 인가 그렇고

엄청난 바람둥이 였고... 정파쪽에선 잘 모르지만 사파 고수들 쪽에

선 만나면 죽는다 정도로 알려줘 있습니다. 그렇다고 사파고수는

아니고..또 이 천하제일고수의 딸이 주인공하고 잘되고...

대충 이 정도만 기억나네요.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었는데...

2000년도 쯤에 본거 같은데... 제목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ps: 이 목계신동을 익힐 당시의 에피소드가 젓가락 하나 세워두고 그걸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뭔가 깨달음을 얻었는데...

ps2:촉루혈은 아니네요. 목차를 보니... 그리고 권수가 5-6권 이었던 걸로 기억...

[한없는세상]

제가 알기로는 촉루혈인듯한데..

[한없는세상]

작가분은 와룡강님이신걸로...흐음

[둔저]

<촉루혈>
목계신공 나오고, 철인검 나옵니다.
나무 젓가락으로 목계신공 배웁니다.

[둔저]

한서여의선...이라고 천산한옥과 만년온옥으로 만들어져서 음, 양의 기운이 있는 부채도 나옵니다.

......촉루혈이 아니라면 으음... 도저히...

[룰루랄라]

어엇~ 촉루혈이 맞나보군요. 둔저님 말씀보니 맞나봅니다. 목차만 보고 판단했는데... 맞나보군요. 한없는세상님 둔저님 감사합니다.

[패력]

둔저님 신마기담 시즌3을 바랍니다. 크크크

[FEELING군]

아니... 등장인물이 금강(아)에 바람둥이.... 누군가가 생각난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