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작품을 보고나면

최근에 문피아를 가입하고 글을 쓰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좋은 작품을 많이 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듭니다.

소재 같은 것들을 가져온다기 보다는 이런 상황에서 저런 식으로 쓰면 부드럽구나,

이 작가님은 글이 말랑말랑한게 보기 좋다.

아 대화를 이런식으로 써볼까?

이런식으로 느끼고나면 저도 모르게 그런 글을 따라 쓰고 싶어집니다.

문체랄까 그 글을 길게 읽다보면 작가님들 따라 느낌이 다르다는게 신기하고 그렇게 되는게 목표가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괜히 써둔것 다 수정하고 싶어지고.. 

이래저래 많은 영향을 주는 좋은 작품들이 앞으로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저도 그런 글을 쓰고 싶구요!

[티엘이]

저는 개인적으로 전투씬은 수면선생, 번역판 오버로드
대사나 치밀함은 유현화 작가님 작품.
이거 다합치면 전설의 작가가?

[곽연우]

조엔k롤링보다 더 많이 팔수 있을거 같은 조합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