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제가 연담에 작연란 글 소개 하는 것에 대해서...

누구나, 작연에 올라와서 글을 쓰는 분의 글은 모두 다 소개를 합니다.

간혹 제가 올리는 글이 추천이라고 오해를 하시는 분이 계시는 듯 합니다만, 작연란 약 500개에 달하는 게시판에 신작이 연재되면 모두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다만... 제가 연재하면 소개를 해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ㅡ.ㅡ;;;

(추천의 경우는 제 개인적이고 반드시 [추천]이라고 말머리를 답니다.)

[탁월한바보]

어이구! 금강씨도 연재하셨나요?

[김효직]

씨 보다는 님이라고 하는 게 ....

[이면귀]

금강님 연재 하실때도 소개를...^^;

[l엿l마법]

금강님 연재를 기대하면서..;ㅁ;

[벽진]

금강님께서는 굳이 소개를 안 하셔도 독자 분들께서
다 알려 주실 것 같은데 ㅎㅎ

[금강]

자신보다 나이가 많아 보이는 사람에게는 씨라는 호칭을 할 수 없는 게 우리나라 예법입니다.
씨는 비슷한 나이나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에게 할 수 있는 호칭입니다.
나이가 같거나 자신보다 어려도 직장상사에게는 씨라는 호칭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는 모두 님으로 통일이 되다시피 하고 있는 거지요.

[지석]

금강님 반전 -

'바보는탁월'님은 환갑도 넘으신 분이어서, 인터넷 예절은 잘 모르고, 그냥 문주님께 '씨'라 해버리는 나이이신 어르신이면... 황당하실듯.. 클클

[지석]

문주님 말씀을 듣고 심심해서 사전어휘조사를 해봤습니다.

씨
[Ⅱ][명사][의존명사]｛성년이 된 사람의 성이나 성명, 이름 아래에 쓰여｝ 그 사람을 높이거나 대접하여 부르거나 이르는 말. 공식적·사무적인 자리나 다수의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글에서가 아닌 한 윗사람에게는 쓰기 어려운 말로, 대체로 동료나 아랫사람에게 쓴다.

[별빛세공사]

오해한 사람은 나인가..후덜덜..

[콜로서스]

job에 대학생이라고 나오네요 ㅋㅋ 그러므로 씨라는 말을 쓴건 잘못되엇다는뜻!

[유소유]

음 저건 신문기사 때문에 저렇게 쓰신듯 하네요

[투렌바크]

전 '유채색 제목 추천'인 줄 알았습니다. (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