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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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LEGEND6
- 07.01.15 11:1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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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펜
- 07.01.15 11:2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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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갱남
- 07.01.15 11:25
- No. 3
저만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오히려 우각님처럼 뽀스~!가 느껴지는 소설들이 더 금방 질리더군요.
차라리 평범한듯하면서 잘쓴글이 질리지 않고요.
솔직히 우각님글이 필력은 뛰어난 편이지만 언제나 비슷한 성격의 주인공과 비슷한 등장인물들 비슷한 전개등 내용면에서 우각님의 소설들은 비슷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에 우각님 글마다 특유의 강한 뽀스~!가 느껴져서 각각의 소설들이 등장인물 이름만 바꿔서 재탕하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같은 분위기에 비슷한 성격의 주인공, 비슷한 등장인물, 비슷한 전개......
어쩌다보니 난짱야ㅋ님이 하신말과 다른쪽으로 흘러버렸군요.
장르무협에 권태기가 와서 쌓이게 된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고 괜히
이런데다 풀게 되네요 에휴..... -
- Lv.25 흰코요테
- 07.01.15 11:28
- No. 4
저도 그런 생각을 합니다. 원하는 것을 지금 당장 보려면 자기가 만드는 수밖에 없겠지요. 지금은 누군가가 만들어놓았던 소재들을 여기저기서 모아다가 거기다가 자기의 오리지널리티를 양념으로 넣는 작품들이...많습니다. 하지만, 찾다보면 오리지널이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들도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얼마 전에 신인작가에다가 소재가 흔하지 않은 현대물이라 출판하기까지 힘겨우셨던 라이큐님의 부서진 세계가 있지요. 이것저것 뒤져보면 그래도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을 해 드린다면, 수호성, 형산백응, 마스터시온, 요하네스, 핏빛세레나데, 광대는 울지 않아, 남겨진시간, 신마기담, 프레임매니악스, 양말줍는소년, 정크!, 황제의요리사가 있습니다. 특히 양말줍는소년과 정크는 100% 오리지널이지요. 감동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무협은 설정이 모든 작품들이 다 같을 수밖에 없기에 판타지가 많네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정해진 패턴밖에 안 나왔지만 잘 찾아보시면 스스로 생각해서 글을 쓰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지금 계속 찾고 있고요. 가장 좋은 방법은 현재 장르문학이 우려먹기라고 느끼시는 분들이 쓰는 것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저도 가끔 연습해봅니다.) 그렇게되면 오리지널 글들과 작가님들이 더 많아질 듯 합니다. 현재는 현대물이 아무래도 거의 노터치 장르라 이쪽 계통에서 오리지널 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검색 안 되는 글들은 자유연재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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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흰코요테
- 07.01.15 11:3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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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흰코요테
- 07.01.15 11:3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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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흰코요테
- 07.01.15 11:3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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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흰코요테
- 07.01.15 11:4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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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흰코요테
- 07.01.15 12:0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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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김태현
- 07.01.15 13:3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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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흰코요테
- 07.01.15 13:4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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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구타용
- 07.01.15 14:1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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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유허장경
- 07.01.15 14:5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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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Stellar별
- 07.01.15 16:07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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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FAD
- 07.01.16 10:07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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