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무협&퓨전의 세계에서 어언 6년이 지났습니다..
이제는 왠만한 소설 1권만 보면 내용이 그려집니다.
무협은 사부님이 죽거나 유언,가족(지인의복수)가 발단이 되어
깡그리 박살내버리는경우
판타지는 영지의 그녀와 함께 산속에 파뭍혀 살려 하다가
누군가의 태클로 세계평정모드
퓨전은 현실or판타지or무협에서 깽판 치다가 이계로 넘어가서
유희비슷하게 즐기는or 영지를 성장 시키는..
제가 언급한 6줄의 글에 대부분의 소설이 들어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절대!!
어디 까지나 소재가 한정되어 있는건 사실 이니까요
문피아에 드문드문 저렁 유형이 아닌 새로운 소재롤 가지고
연재를 하는 고마운 작가분들이 계십니다. 덕분에 살고 있구요
그런데 작가분들이 같은 소재의 복수를 가지고 비교를 하면
정말 암담해지죠 우각님의 전기 시리즈와 다른 복수를 소재로
한 소설들(물론 그것을 욕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 이거 괜찮겠는데..? 하고 2권 까지 빌려와서 1권 보고
갔다주는 경우가 지금껏 꽤 됬는데요..
이런 소설들 말고
우각님의 글처럼 무언가 뽀쓰~! 가 느껴지고 같은소재라도
그 탁월한 필력으로 지루함을 날려버리는 그런 소설을
권해주셧으면 합니다..
하나둘 지부해져 가는 소설을을 선작 취소하다보니
제 선작 80개 정도 되던 소설이 이제는 8개로 줄었고 그중7개가
현대물이 되어 버렷습니다.ㅠㅠ 나머지 한개는 효우구요
어떤것이라도 좋으니 작가님의 탁월한 필력으로
저에게 감동을 줄 소설을 추천 부탁 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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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감정 저만 느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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